미 공군 67전투비행대대 F-15C 이글과 909 공중급유비행대대 KC-135 공중급유기가 오키나와 앞바다에서 7월 8일 훈련 중 공중급유를 실시했다.
67 FS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부대가 민첩한 전투작전 능력을 유지하면서 동적 병력 동원을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소규모 전투 훈련을 실시했다.
미국의 안보 주둔은 동맹국들과 파트너들과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이 70년 이상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게 한 평화와 안정을 뒷받침하고 있다.
가데나기지 소속 제 67전투비행대대는 개량된 F-15C 골든이글이 배치되어 나하에 배치된 항공자위대 F-15 전투기들과 중국을 동중국해에서 견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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