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플래그-알라스카 20-3 출발, 미공군 대비 태세 강조
상태바
레드 플래그-알라스카 20-3 출발, 미공군 대비 태세 강조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7.18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평양 공군이 후원하는 훈련인 레드 플래그-알라스카 20-3은 합동 태평양 알래스카 레인지 콤플렉스(JPARC)를 통한 1차 비행 작전이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COVID-19 제한에도 불구하고, 레드 플래그 알라스카에 참가하는 에어맨들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F-16V 바이퍼가 택시로 3월 9일 네바다 주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레드 플래그 20-2 동안 활주로에 있다. 레드 플래그는 현실적인 전투 시나리오에서의 경험을 통해 미래의 위협에 대비한다. (사진: USAF)
F-16V 바이퍼가 택시로 3월 9일 네바다 주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레드 플래그 20-2 동안 활주로에 있다. 레드 플래그는 현실적인 전투 시나리오에서의 경험을 통해 미래의 위협에 대비한다. (사진: USAF)

서비스 구성원은 이 연습의 반복 동안 다양한 유닛에서 항공기를 비행, 유지보수 및 지원해야 한다.

대다수의 항공기는 알래스카주 에이엘슨 공군기지와 합동기지 엘멘도르프-리처드슨 기지에 기지를 두고 비행하게 된다.

레드 플래그-앨라스카 연습은 현실적인 위협 환경에서 다양한 병력을 통합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며, 1975년 필리핀 클라크 공군기지에서 실시되어 COPE SUNDERT 연습이라고 불리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레드 플레그 20-2 훈련이 종료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