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B 랜서는 7월 27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일본 인근으로 날아가 일본 항공자위대와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B-1은 S.D. 엘즈워스 AFB에서 괌으로 배치되어 장거리 폭격기 태스크포스 임무를 수행하는데, 이 임무는 에어크루즈가 연합군 및 파트너와 함께 공동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원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운용성을 구축하는 것이다.
S.D. 엘즈워스 공군기지 소속 제 28폭격대대 B-1B 랜서가 7월 27일 신속폭격기동대(BTF) 임무 중 일본 카데나 공군기지 소속 909기 공중급유대 KC-135 공중급유기와 함께 공중 급유를 실시한다. BTF 임무는 미국의 인도태평양사령부 극장 집단방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미국의 확장억제 능력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링컨 콜먼 제 37원정폭격대대 지휘관은 "이러한 분류들이 우리 팀의 자신감과 준비성에 미치는 가치는 어마어마하다"고 중령은 말했다. "우리는 이러한 임무들이 우리를 더 준비하고, 더 민첩하고, 가장 중요하게, 더 치명적으로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항공자위대 F-2는 미일 양국의 상호운용성과 상호 대비태세를 높이기 위해 일본 부근의 폭격기와 통합했다.
시로타 타카미치 항공자위대 204 대대장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항공자위대는 연합군 팀과 함께 우리의 역량과 작전을 강화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기적인 쌍방향 연습은 각 팀의 역량과 상호운용성을 더욱 높여준다."
미 공군은 국방전략의 전략예측성과 작전예측가능성 목표에 따라 전략폭격기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보다 광범위한 작전복구성을 갖춘 해외 및 대륙 미군기지에서 전방으로 작전운용할 수 있도록 병력고용 모델을 전환했다..
다중 비행 B-1의 유연성과 신뢰성은 그것이 미국 장거리 폭격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돕는다. 세계 어느 적, 어느 곳에서든 언제든지 대량의 정밀무기와 비정밀무기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