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알래스카 엘멘돌프 전투비행단, 스크램블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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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알래스카 엘멘돌프 전투비행단, 스크램블 신기록 수립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8.0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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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가 유행하는 중에도 운영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1공군 휘하 제 3비행단은 6월에 810번의 출격을 달성하며 새로운 비행 기록을 세웠다. F-22 랩터들이 이곳 알래스카 주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 도착한 이래 현재까지 가장 많은 숫자다.

전투경보셀은 2007년부터 F-22를 비행하고 있으며, 현재 운용 중인 유일한 F-22 현역 경보셀이다. CAC의 정비사와 조종사들은 미국 영공 근처 또는 영공 내에서 비행하는 미확인 또는 허가되지 않은 항공기를 요격하기 위해 F-22를 스크램블 출격을 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합동기지 엘멘도르프-리처드슨 소속 미 공군 F-22 랩터가 2019년 7월 18일 합동 태평양 알래스카 레인지 콤플렉스 상공을 편대 비행하고 있다. JPARC는 67,000 평방 마일 이상의 면적으로, 개별 기술에서 복잡하고 대규모의 공동 계약에 이르는 전체 스펙트럼 계약을 위해 실질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 (사진: USAF)
합동기지 엘멘도르프-리처드슨 소속 미 공군 F-22 랩터가 2019년 7월 18일 합동 태평양 알래스카 레인지 콤플렉스 상공을 편대 비행하고 있다. JPARC는 67,000 평방 마일 이상의 면적으로, 개별 기술에서 복잡하고 대규모의 공동 계약에 이르는 전체 스펙트럼 계약을 위해 실질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 (사진: USAF)

미 공군 기술 테크는 "우리의 능력은 6월에 시험대에 올랐다."고  말했다. CAC 의 담당책임자인  애런 허버트는 "모든 임무를 성공적으로 만나는 것은 물론, 수행하면서 기록을 깨부수면서 우리가 세계 1위 공군이 되는 이유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알래스카와 북미 영공의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 이곳 우리의 임무고 우리는 그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

세계적 대유행의 한복판에 있지 않더라도 그 많은 출격작전을 수행하는 것은 벅찬 일이 될 수 있지만 제 90, 525 정비부대와 조종사들의 전투기는 도전에 직명했다. 랩터들의 월평균 소티는 523이다.

허버트는 "이 기록은 JBER나 [태평양 공군] 기록을 깨는 것 이상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유일한 F-22 경보 셀이기 때문에 개인 최고 기록을 깼고, 적들이 아무리 밀어붙여도 우리는 항상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합동기지 엘멘도르프-리처드슨 소속 미 공군 F-22 랩터가 2019년 7월 18일 합동 태평양 알래스카 레인지 콤플렉스 상공을 편대 비행하고 있다. JPARC는 67,000 평방 마일 이상의 면적으로, 개별 기술에서 복잡하고 대규모의 공동 계약에 이르는 전체 스펙트럼 계약을 위해 실질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 (사진: USAF)
합동기지 엘멘도르프-리처드슨 소속 미 공군 F-22 랩터가 2019년 7월 18일 합동 태평양 알래스카 레인지 콤플렉스 상공을 편대 비행하고 있다. JPARC는 67,000 평방 마일 이상의 면적으로, 개별 기술에서 복잡하고 대규모의 공동 계약에 이르는 전체 스펙트럼 계약을 위해 실질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 (사진: USAF)

허버트는 이 기록이 JBER 임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허버트는 "JBER의 임무 중 하나는 전투 경보 셀에서 비롯됐으며 더 빠른 속도로 운용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분류 기록을 깨는 것은 CAC를 위해 관리, 유지, 비행을 위임받은 공군장병들에 대한 많은 것을 말해준다."

또한, 제 90 AMU는 6월에 168개의 분류로 있 4일간의 기록적인 증가를 달성했다.

5월 5일 알래스카주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다른 랩터들이 엘레펀트 워크으로 알려진 근접 대형 택시를 따라 활주로로 이동하는 동안 미 공군 F-22 랩터가 이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현역, 주방위군, 예비군 간 토탈포스 통합에 의해 코로나 19 에 불구하고, 제 3비행단, 제 176 전투비행단, 제 477전투비행대의 지속적인 대비태세를 유지하여 미국을 계속 방어하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보장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사진: USAF)
5월 5일 알래스카주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다른 랩터들이 엘레펀트 워크으로 알려진 근접 대형 택시를 따라 활주로로 이동하는 동안 미 공군 F-22 랩터가 이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현역, 주방위군, 예비군 간 토탈포스 통합에 의해 코로나 19 에 불구하고, 제 3비행단, 제 176 전투비행단, 제 477전투비행대의 지속적인 대비태세를 유지하여 미국을 계속 방어하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보장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사진: USAF)

미 공군 기술관은 "내 생애 처음 보는 일"이라며 "이렇게 짧은 시간대에 전투 공군력을 달성하는 것을 보고 도왔다"고 말했다. 제 3항공정비대대 소속 앤드류 벨은 "그런 경이적인 이정표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은 경이로운 느낌이다. JBER의 전문 요원들이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다른 임무들이 완수됨에 따라, 전투기계는 다음 이정표를 계속 달성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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