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F-22A 전투기 무장적재 정비부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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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F-22A 전투기 무장적재 정비부대 대회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8.2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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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의 F-22 랩터 무장 적재 준비 상태, 기술적 전문성 및 팀워크가 2020년 7월 31일 알래스카 주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제 525 및 90 항공기 정비부대 대원들이 우승을 놓고 격돌하는 제 2분기 무장 적재 정비대원 대회가 열렸다.

미 공군 기술자 제3 정비그룹 적재 표준화 담당인 브랜드 포는 "이번 대회에서는 분기별 최우수 AMU 적재 정비대원 2명이 기본 지식 테스트, 복합 공구 키트 검사, 균일 검사, F-22 무기 적재 등 4개 부문에서 경쟁한다"고 말했다.

 무장 탑재는 F-22에 대한 팀의 부하 군수로서 안전성, 신뢰성, 속도 및 숙련도에 기초하여 평가된다. 이러한 부분의 결과는 한 팀의 전체 점수에 기여한다.

미 공군 1급 공군 리처드 그랜트(제 525 정비소 무장 적재 대원)가 로렌조 싱글턴(제 525항공기 정비 부대 무기 적재 승무원)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AIM-120 첨단 중거리 공대공미사일을 공군 F-22 랩터로 유도한다.  7월 31일 알래스카 주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열린 제 2차회분기 무장적재  대회는 제 90 AMU와 제525 AMU가 기본 지식 테스트, 복합 툴킷 검사, 균일 검사, F-22 무장 적재 등으로 기술 전문성을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사진: USAF)
미 공군 1급 공군 리처드 그랜트(제 525 정비소 무장 적재 대원)가 로렌조 싱글턴(제 525항공기 정비 부대 무기 적재 승무원)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AIM-120 첨단 중거리 공대공미사일을 공군 F-22 랩터로 유도한다. 7월 31일 알래스카 주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열린 제 2차회분기 무장적재 대회는 제 90 AMU와 제525 AMU가 기본 지식 테스트, 복합 툴킷 검사, 균일 검사, F-22 무장 적재 등으로 기술 전문성을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사진: USAF)

 제 90AMU 팀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AIM-120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GBU-32 합동 직격탄을 성공적으로 장착하기 위해 경쟁했다.

미 공군 제3항공기정비중대 무기하중대원인 도미닉 스캔들런 공군 선임기장은 "현재 2년 넘게 대원으로 함께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로 너무 익숙하고 우리 모두가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있어야 하고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안다. 전반적으로 팀으로서 첫 대회에서 우승한 것에 고무됐고 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전에 분기별 윙 로드 크루 경기 시청자들은 F-22 장애물과 항공기와의 거리에 대한 규정 때문에 이벤트의 일부를 볼 수 없었다. 혁신 자금의 도움으로, 제 3정비대대는  텔레비전과 GoPro, 그리고 청중들에게 이 행사를 생방송으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를 구입했다.

포드는 "과거 F-22에서 무기 적재팀이 사라지면서 관객들은 항공기 아래에서 벌어지는 일을 볼 수 없었고 흥미를 잃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것이 향후 분기별 대회에 대한 참가, 참석,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포드는 또한 관중들로부터의 피드백이 탁월했고 라이브 시청이 전체 그림을 하나로 모아 전체 대회 내내 관객들의 몰입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포드와 제 3 AMXS 지도부는 제2회 분기별 윙 크루 경연대회가 F-22 베이 로딩 작업에 대한 내면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는 첫 번째 대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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