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태평양공군,인도-태평양에서 전력적으로 유연하게 대응
상태바
미태평양공군,인도-태평양에서 전력적으로 유연하게 대응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9.08 0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태평양 공군이 중국과의 대치로 인도- 태평양에서 유연하게 전력의 극대화를 시도

미태평양 공군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확보하기 위해 유연하고 민첩하게 공군전력을 변화시키며 전략적 예측성과 운영상의 예측 불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태평양 미공군은 첨단 5세대 전투기와 최신 공수전력 및 ISR 자산이 혼합된 주폭격기, 급유 및 정보, 감시 및 정찰 플랫폼을 사용하여 전 세계의 군대와 동맹국 및 파트너의 병력을 계속 고용하여 이 지역에서 급성장하는 위협에 대비하고 대응한다.

미주리주 화이트맨 공군기지의 B-2 스텔스 폭격기가 8월 24일 폭격기 태스크포스(TF) 배치를 지원하기 위해 해군지원시설 디에고 가르시아의 비행선에 대기하고 있다. BTF 배치의 일환으로 B-2는 미국-호주 연합훈련에 다윈에서 호주군과 훈련을 했다. (사진: USAF)
미주리주 화이트맨 공군기지의 B-2 스텔스 폭격기가 8월 24일 폭격기 태스크포스(TF) 배치를 지원하기 위해 해군지원시설 디에고 가르시아의 비행선에 대기하고 있다. BTF 배치의 일환으로 B-2는 미국-호주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다윈에서 호주군과 훈련을 했다. (사진: USAF)

PACAF 전략 계획 및 요구사항  책임자인 마이클 윙클러 장군은 "B-1, B-2, B-52를 우리의 민첩한 전투 전력의 일환으로 배치하는 것은 미 전략사령부의 유연한 병력 배치 개념과 결합하여 인도-태평양 전체에서 상호 및 공동 상호운용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역 안정과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독보적인 항공, 우주, 사이버 공간 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임무를 확실히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무기 시스템을 배치하고 사용하는 방법 등 우리의 전략을 지속적으로 평가한다."라고 했다.

윙클러는 "지휘통제, 이동 및 기동, 화력, 보호, 인텔리전스, 지속력 등 핵심 역량을 구축하면서 멀티축 과제를 경쟁사에 기획하고 제시해 적응력과 혁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윙클러는 "최근 24시간 동안 PACAF가 B-1, B-2, F-15를 공동 및 제휴 파트너와 동시에 사용한 것은 오늘 밤 우리가 어떻게 싸울 준비가 되었는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 군대의 보호와 유지를 관리하면서 비교할 수 없는 움직임과 기동력, 화력을 가져오기 위해 역동적인 환경에서 장거리 지휘와 통제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정기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미 공군, 해군, 해병대, 일본 항공자위대 항공전력이 8월 18일 대규모 합동 및 양자 통합 훈련을 실시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B-1B  4대와 B-2 스텔스 폭격기 2대, F-15C 이글  4대가 24시간 동안 동시에 폭격태스크포스 임무를 수행했다. (사진: USAF)
미 공군, 해군, 해병대, 일본 항공자위대 항공전력이 8월 18일 대규모 합동 및 양자 통합 훈련을 실시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B-1B 4대와 B-2 스텔스 폭격기 2대, F-15C 이글 4대가 24시간 동안 동시에 폭격태스크포스 임무를 수행했다. (사진: USAF)

항공 및 사이버 공간 작전 책임자인 랜스 필치 소장은 "사령부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대응력, 탄력성, 민첩성, 그리고 임무를 알고 실행하기 위한 모든 수준의 지휘관들에 대한 암묵적인 신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필치는 "급속하게 진화하는 환경에서 작전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민첩한 자세를 함양하고, 우리가 선택한 시공간에서 공동공력을 동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 올 도메인 지휘통제 능력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쟁에 앞서 지속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며, 요청이 있을 경우 항공 우위성을 확보하고, 결정적으로 효과를 제공하고, 경쟁이 치열한 도메인에서 주도권을 유지하는 ACE를 매일 시연한다"고 말했다.

"공군은 현재 역량을 유지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공중과 사이버 공간의 성공적인 통제와 착취에 필수적인 새로운 기술을 모색하고 있다"고 필치는 덧붙였다.

니미츠 항모 타격단 소속 함재전투기와 바크데일 공군기지 소속 B-52폭격기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 합동공군작전을 실시했다. 니미츠호(CVN 68)와 로널드 레이건호(CVN 76) 항모 타격단은 남중국해에서 니미츠 항모 타격단과 이중 항모타격단 작전을 수행했다. (사진: USAF)
니미츠 항모 타격단 소속 함재전투기와 바크데일 공군기지 소속 B-52폭격기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 합동공군작전을 실시했다. 니미츠호(CVN 68)와 로널드 레이건호(CVN 76) 항모 타격단은 남중국해에서 니미츠 항모 타격단과 이중 항모타격단 작전을 수행했다. (사진: USAF)

필치장군은 "공군은 B-2와 B-52에 대한 연이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 전략폭격기 전력의 생존력을 유지하고 있어 현대식 무기와의 지속적인 생존성과 호환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B-21 및 기타 현대화된 억제 시스템으로 대체될 때까지 이러한 시스템과 다른 시스템은 반접속/지역 거부 환경 내에서 안전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이어야 한다."

ACE를 기동과 혁신을 계획으로 삼아 공격을 억제하고 생존력을 높이고 생존력을 높이고, 적을 물리 칠 수있는 전투 공군력이 발휘되도록 명령을 내린다. 라고 했다.

필치장군는 "우리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유지하기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공동의 비전에 초점을 맞춘 치명적이고 혁신적이며 상호운용 가능한 세력"이라고 말했다.

미태평양공군은 고정되었던 항공전략자산을 중국과의 대치로 인하여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배치를 시작하는 첫단계를 지나고 있다.

주한미공군의 A-10C가 8월에 괌 앤더슨 공군 기지에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했다.

미태평양공군은 중국을 두고, 전력재편을 하는 동안, 줄타기하는 한국군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궁금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