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드르 2019 기동훈련에서 러시아 기뢰방어선 훈련
첸트르 2019 기동훈련의 일환으로 카스피안 플로티야 기뢰방어선 선원들은 미사일함 다게스탄호의 지뢰밭을 통과하고, 마하치칼라 항을 외부로 급습해 카스피해의 훈련장과 전투를 벌여 의도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른 군함들을 안전하게 통과하도록 했다.
인쇼어 기뢰탐사선 RT-59, RT-181, RT-234는 해군 전술군 항로를 따라 수로를 트롤링하는 연습을 했다. 지뢰제거원은 지뢰를 설치하여 지뢰 지원 업무를 완료하였다. 현대의 전자파, 음향 및 접촉 트롤은 앵커, 부유, 바닥, 자기, 음향, 유도 및 기타 광산을 탐지하는 데 사용되었다.
카스피해의 분견대에는 칼리버 고정밀 미사일 시스템인 다게스탄과 그라드 스비야즈스크, 소형 포병선, 지뢰제거선 그라초크 및 랩터 대 사보타지 보트, 듀곤과 세르나 같은 상륙정, 보조 함대 및 지원함정 등이 있다.
카스피안 플로티야의 해상함과 연안부대의 전술 그룹 외에도, 첸트르 2019 기동에는 카자흐스탄 공화국 해군의 해상함이 참가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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