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시마 훈련 시설에서 모의 원정 점령 작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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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시마 훈련 시설에서 모의 원정 점령 작전 완료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9.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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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와 미육군이 합동으로 모의 비행장 점령훈련 실시

미 해병대 제 31원정단은 전방 무장 및 급유지점(FARP) 구축 조건을 설정하기 위해 와스프 수륙양용준비단 소속 선박에서 오키나와 이시마 훈련소로 가는 모의 비행장 점령 훈련을 실시했다.

일본 오키나와 이시마 훈련시설에서 강습상륙함 와스프(LHD 1)에서 장거리 급습 후 MV-22B 오스프리 틸트로터 항공기가 모의 비행장 압류 도중 착륙하는 것으로 경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와스프 상륙준단 함정에 탑승한 제31 MEU와 상륙 11중대는 모든 전투영역에 통합된 해상공대지 태스크포스(Marine Air-Ground Task Force) 기능을 활용하여 수륙양용 연합군 기동을 모의실험한 일련의 순차작전을 실시했다. (사진: USMC)
일본 오키나와 이시마 훈련시설에서 강습상륙함 와스프(LHD 1)에서 장거리 급습 후 MV-22B 오스프리 틸트로터 항공기가 모의 비행장 압류 도중 착륙하는 것으로 경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와스프 상륙준단 함정에 탑승한 제31 MEU와 상륙 11중대는 모든 전투영역에 통합된 해상공대지 태스크포스(Marine Air-Ground Task Force) 기능을 활용하여 수륙양용 연합군 기동을 모의실험한 일련의 순차작전을 실시했다. (사진: USMC)

오키나와 이시마훈련소 비행장 점령에 앞서 미 육군 제 31수륙정찰대대와 함께 정찰 해병대가 고고도 낮은 오프닝 낙하산 점프를 실시해 이 지역에 대한 정찰과 감시를 실시했다. 정찰팀이 비행장 감시를 마친 뒤 250마일 이상 떨어진 USS 와스프(LHD 1)에서 MV-22B 오스프리 틸트로터 항공기를 통해 수직으로 투입돼 1시간여 만에 목표물을 빠르게 점령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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