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캠프 한센에서 2019년 썬더필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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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캠프 한센에서 2019년 썬더필드 훈련
  • 이치헌 기자
  • 승인 2019.09.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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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골드 2020애 대비하여 미해병대 썬더필드 훈련을 실시

해병 3사단 12연대 소속 미 해병대는 9월 18일 일본 오키나와 캠프 한센 중앙훈련장에서 훈련인 썬더필드 훈련 중 지휘통제 연습을 했다.

 이번 훈련은 2020년 2월 열리는 인도태평양 최대 규모의 다국적 훈련인 코브라골드에 해병대와 해군 장병들을 대비하기 위해 실시된다.

9월 18일 미해병대 일본 오키나와 캠프 한센에서 열린 썬더필드훈련에서 본부배터리 12연대 해병3사단 소속 가브리엘 마레로 소방방재전문요원이 경비에 서 있다. 원정 전투작전센터 설치 예행연습과 이를 위한 절차 정비가 목적이다. (사진: USMC)
9월 18일 미해병대 일본 오키나와 캠프 한센에서 열린 썬더필드훈련에서 본부배터리 12연대 해병3사단 소속 가브리엘 마레로 소방방재전문요원이 경비에 서 있다. 원정 전투작전센터 설치 예행연습과 이를 위한 절차 정비가 목적이다. (사진: USMC)

거너리 소트 마스터는 "지휘통제실을 더 빨리 설치하고 대체하기 위해 다양한 절차와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임스 크나우스, 해병대 12연대의 연대 작전부장 "이것은 이 운영 분야에서 더 많은 생존성을 제공할 것이다."

연대 전진 및 주력 전투작전센터는 통신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중앙 훈련장으로 나갔다. 12 해병대는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훈련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1년에 2~3회 정도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의 목적은 모든 통신 장비가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고, 상위 명령과 통신을 확립하며, 절차를 세분화하는 것이라고 Knaus는 설명했다.

크나우스는 "이번 훈련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가져온다"고 말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 적응한다."

이번 훈련은 해병대의 전투태세와 치사율을 높이기 위해 해병 12연대가 원정 전투작전센터 설립에 익숙할 수 있도록 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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