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레이건호를 방문한 신임 7함대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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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호를 방문한 신임 7함대 사령관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9.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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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미 제7함대 월리엄.R. 메르츠 사령관, 로널드 레이건 항모 방문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 76)가 9월 14일 해군 최대 해외함대의 새 작전사령관이 승선해 환영하고 있다.

목요일 사령관 변경 식에서 필립 소여 제독으로부터 해군 7 함대를 지휘 한 윌리엄 R. 메르츠 제독은 진행중인 제 5항모타격단을 방문하여 레이건에 처음으로 공식 방문했다.

이 직업의 잠수함은 대부분의 경력을 서태평양에서 운용하며 보냈으며, 이 책임 영역에서 매우 편안하게 운용하고 있으며, 요코스카를 드나드는 우리 선박의 이동과 같은 상황에 다시 적응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임 미 제7함대 월리엄.R. 메르츠 사령관이 제 5항모타격단의 항모 로널드 레이건을 방문했다. (사진: USNAVY)
신임 미 제7함대 월리엄.R. 메르츠 사령관이 제 5항모타격단의 항모 로널드 레이건을 방문했다. (사진: USNAVY)

1986년 미 해군사관학교 졸업생인 레이건 승무원은 전진배치된 해군력에 지속적으로 직면하는 도전을 극복했고 "북성과 함대의 본보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태스크포스 70 칼 O. 토마스 제독은 "새로운 7함대 사령관을 초대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창 끝에 있는 이 해군들이 새 함대 사령관을 만나 듣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일이지만, 또한 이 중요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어떻게 능숙하게 증진시키는지 직접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다."

메르츠는 탑승하는 동안 CSG 5 내의 다양한 장교와 지도자들을 만났고, 방문 기간 동안 해군 장병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메르츠는 "당신은 우리가 필요로 할 때 항상 우리가 필요로 하는 곳에 있었고, 우리가 필요로 할 때 당신은 그곳에 머문다"고 말했다. 그는 "외부 수술은 어렵다는 걸 알지만 당신은 그걸 받아들이고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이길 거야'라는 이미지를 그려내는 게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CSG 5의 주력인 로널드 레이건은 인도-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의 집단적 해양 이익을 보호하고 방어하는 전투준비 병력을 제공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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