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제 5공군 부사령관 미사와 기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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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 5공군 부사령관 미사와 기지 방문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11.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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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전투비행단 점검 및 SEAD 임무의 중요성을 확인

미공군에 의하면 제 5공군 부사령관 레오나드 J. 코신스키 준장과 캐슬린 맥쿨 제 5공군 주임원사는 11월 24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 방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틀간의 방문 동안, 코신스키와 맥쿨은 다양한 제 35전투비행단 부대 및 기관으로부터 임무 브리핑을 받았고, 에어맨을 만나 교류할 기회를 가졌으며, 팀 미사와 멤버들이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에 대해 배웠다.

미 공군 준장인 제5공군 부사령관 레너드 J. 코신스키 장군과 캐슬린 맥쿨 주임원사는 11월 23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제14전투비행대대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USAF)
미 공군 준장인 제5공군 부사령관 레너드 J. 코신스키 장군과 캐슬린 맥쿨 주임원사는 11월 23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제14전투비행대대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USAF)

미사와 공군기지에서의 일상 운영에 대해 배우는 일환으로 코신스키와 맥쿨은 제35 토목 기술자 비행단을 방문해 제설 시연회를 관람했다.

제 5공군팀은 13, 14전투비행대대를 방문하여 적의 방공망 제압, 즉 SEAD 등 각종 임무세트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SEAD 임무는 다른 항공기가 목표물에 폭탄을 장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태평양 공군의 유일한 SEAD 책임 지역으로서, 제 35 전투비행단은 다른 모든 항공기가 지대공 미사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 독특한 임무 세트를 소유하고 있다.

제 5공군은 미사와 주둔의 제 35전투비행단 점검을 통해서 중국과 북한을 견제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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