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은 지난 8월에 시험한 극초음속 공대지미사일 AGM-183A의 장착 및 시험 비행을 공개하였다.에드워즈 공군기지 제 412 시험비행대대 소속 B-52H 폭격기가 신형 AGM-183 공중발사 신속대응무기(ARRW)에 대한 마지막 장착 운용 시험 비행을 수행했다. 다음 단계는 초고속 대공방어 전술 부스트-글라이드 극초음속 미사일 시스템의 실제 시험 발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스트에 참여한 B-52 60-0050 "드래곤의 인페르노"는 ARRW 테스트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점점 더 정교한 수정이 목격되었다. 여기에는 공군 비행 테스트 커뮤니티의 필수 요소 인 관습적인 주광색 주황색으로 칠해진 테스트 발사 촬영을위한 여러 조리개가 포함된다. 이 폭격기는 AGM-183을 장착하여 여러 번 비행했지만, B-52에 한 쌍의 미사일이 장착 된 것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중 하나는 이전에 본 테스트보다 더 진보 된 것으로 보이고, 미사일 기체와 회색으로 전체 체계가 되어 있다.
ARRW는 미국, 중국, 러시아 사이의 전면적인 극초음속 무기개발 경쟁이 된 것을 따라잡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개념에서 현실로 공중발사되는 극초속 무기 능력을 밀어붙이려는 것이다.
미공군은 처음에 AGM-183 8발을 구입하기로 했는데, 4발는 시험용, 4발는 스페어용이다. 이들 중 일부는 시험 작업에 모두 필요하지 않을 경우, 미공군의 최초의 작전용 극초음속 무기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ARRW의 사정거리나 최고 속도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이 시스템이 수만 피트 상공에서 발사되는 것으로 탄도미사일과 같은 부스터가 글라이드 차량 탑재물을 방출하기 전에 그것을 매우 빠른 속도로 끌어올리는 것으로, 1,000 마일을 훨씬 넘는 사정거리들이 지금까지 논의되어 왔다.마하 5 극초음속 임계값을 훨씬 초과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RRW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비용은 40% 가까이 치솟았으나, 미공군은 AGM-183이 최대한 빨리 떨림에 극초음파 무기를 추가할 수 있도록 반드시 성공해야 할 시책이라고 보는 듯하다. 그렇게 하는 것은 획기적인 능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른 보다 진보된 극초음속 무기 개념을 성숙시킬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다.
현재 미공군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22년쯤 AGM-183 작전을 선언할 것으로 보고 있다.비행시험은 이 기술이 실제로 얼마나 성숙했는지 증명할 것이다. 그래서 좋든 나쁘든, 공군과 에드워즈 AFB의 테스터들은 그들의 단기적인 극초음속 무기가 실제로 얼마나 현실적인지 곧 알게 될 것이다.
미공군이 극초음속 공대지 미사일을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상황으로 비용을 최대한 투자해서 전력화를 밀어붙이고 있다.
그만큼 무기개발에 상대국들에게 압박을 받음과 동시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