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군, 테즈먼 쉴드 21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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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군, 테즈먼 쉴드 21 훈련 실시
  • 장훈 기자
  • 승인 2021.03.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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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공군 항공자산과 호주해군 이지함 호바트와 합동전력 운용 훈련을 가져

호주군의 항공 및 해상 자산은 2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테즈먼 쉴드 21 훈련의 일환으로 통합 고급 전투 훈련을 위해 함께 모였다.

HMAS 호바트 구축함은 통합 합동군으로서 공군 항공기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해양 방공 절차를 개선하고 호주 동부 해안에서 모의 항공 해상 임무를 통해 상호 운용성을 입증했다.

호주공군 F35-A 라이트닝 II 두대가 테즈먼 쉴드 21 훈련 중 HMAS 호바트 상공에서 비행을 하고 있다.(사진:호주국방부)
호주공군 F35-A 라이트닝 II 두대가 테즈먼 쉴드 21 훈련 중 HMAS 호바트 상공에서 비행을 하고 있다.(사진:호주국방부)

샘 소프 HMAS 쿠타불의  항공연락사령관은 이번 훈련이 지난 12개월 동안 공군과 해군 간 항공 해상 통합 작업의 중요한 초점이었다고 말했다.

소프 항공지휘관은 "태즈먼 쉴드는 우리 공군 승무원, 운용자, 함정전단 장교들이 복잡한 해상 방공호 및 높은 위협 시나리오에서 합동 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뛰어난 전력생성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훈련은 특히 성능이 뛰어난 공중전 구축함 HMAS 호바트가 해상 방공식별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되는 등 해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공군의 결의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공군 플랫폼 통합에는 E-7A 웨지테일, P-8A 포세이돈, KC-30A 다목적 수송급유기, F-35A 라이트닝 II, F / A-18F Super 슈퍼호넷, F / A-18A / B 호넷, EA- 18G 그라울러, Hawk 127 리드 인 전투기, 계약 된 LR35 항공기, No. 3 Control and Reporting Unit, No. 114 Mobile Control and Reporting Unit 및 다수의 지원 지상 요원이 참여했다.

P-8A 포세이돈은 태즈먼 쉴드 21 훈련에서 해군 이지스 구축함 HMAS 호바트를 지나 비행한다.(사진:호주국방부)
P-8A 포세이돈은 태즈먼 쉴드 21 훈련에서 해군 이지스 구축함 HMAS 호바트를 지나 비행한다.(사진:호주국방부)

또한 많은 비행대급 카테고리 업그레이드 및 숙련도 평가와 함께 공군 요원들을 위한 중요한 병력 생성 훈련을 제공하였다.

제 3S 비행대대 소속의 F-35A 라이트닝 II 조종사인 샘 중위는 이번 훈련의 하이라이트가 비행하면서 HMAS 호바트 승무원과 함께 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종류의 훈련은 우리가 서로의 시스템과 교리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복잡한 환경에서 더 잘 통합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정말 독특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샘 중위는 말했다.

"해군의 역량과, 해상 방어 대응 임무에서 우리의 통합 전력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연습 테스먼 쉴드 21은 해군 HMAS 호바트의 지원을 받아 대규모 전력 배치 및 해상 방어 대응 대공을 포함하는 국내 환경에서 수행된 포스 생성 및 집단 훈련 활동이다.

호주도 미국의 교리를 받아드려서 공군과 해군이 통합합동훈련인 테스먼 쉴드 21을 하는데, 우리 대한민 국군은 나라를 지킬텐데, 생각보다 조용하다.

대한민국을 방위하는 국방부는 제대로 된 통합훈련을 공개해서 주변국들에게 위협을 받는 것에 제대로 대처를 하고 있다것을 보여줘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평화는 조용한다고 오는 것이 아닌 스스로 지키려고 노력하고 움직이는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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