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과 업계, 영국업체들과 항공모함 기술제공 비공식 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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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과 업계, 영국업체들과 항공모함 기술제공 비공식 대화 시작
  • 장훈 기자
  • 승인 2021.03.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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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엘리자베스급 항모 연합과 비공식으로 기술 공여 및 협력에 대해서 대화중

한국이 군사력을 강화함에 따라, 영국 해군의 새로운 항공모함 기술을 한국에 제공하려고 있다고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보도하였다.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급 항모 2척을 인도하기 위해 밥콕, BAE 시스템, 탈레스의 '운반자 연합'이 개발한 첨단 시스템과 설계는 영국이 65,000톤급 선박 건조로 인한 재정적 이익을 거두기 위한 노력을 강화함에 따라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될 수 있다. 그 두 배의 납세자는 약 65억 파운드의 손해를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군 항모전단 개념도 (사진: 해군)
해군 항모전단 개념도 (사진: 해군)

영국의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무역부(DIT) 관리들은 한국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술 분야에 대해 한국측 관계자들과 비공식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어떤 거래든 영국 국가 안보를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엄격한 통제를 충족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1월 벤 영국의 월러스 국방장관은 한국측과 군사문제에 대한 보다 긴밀한 협력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2019년 한국은 F-35B 전투기를 탑재할 항공모함을 추가하는 등 5년간 290조 원 규모의 전력개선 투자를 발표했다.

영국해군 항공모함들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승무원의 수를 줄임으로써 그들을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자동화된 시스템을 개척해 왔다.

승무원수를 줄이는 기술은 우리해군에게 꼭 필요한 기술로 특히 데미지 콘트롤 상정해서 인원배치가 과도해서 련재 건조중인 함정들의 승무원이 줄지 않고 있어서, 이 기술을 도입해서, 각 전투하므이 승무원도 적정선으로 줄여서 전투함의 원활한 생산과 인력배치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국에서 결국 2019년부터 비공식적으로 국내업체들과 대화를 하던 내용이 드디어 수면으로 올라왔다고 볼 수 있다.

영국의 국방비가 줄어듬에 따라서, 영국업체들은 새로운 기술 및 투자대상으로 한국해군과 업체들을 고객으로 보고 기술공여 및 협력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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