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00 방공시스템, 고고도 공중목표 요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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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00 방공시스템, 고고도 공중목표 요격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4.1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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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00 운영에 대한 숙달 및 요격훈련을 가져

러시아 국방부에 의하면 통제 점검의 일환으로 동부군사지구(EMD) 방공군 병력이 트란스바이칼 영토에서 모의 적의 고공 표적을 탐지하고 파괴하는 실전 훈련이 실시됐다.

실질적인 부분에서 S-300 지대공미사일 시스템(SAMS) 승무원은 경보 신호 훈련과 영공의 조건부 위반자 탐지 및 해당 지역으로의 작전 이전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

러시아 방공포병이 S-300 지대공 요격시스템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러시아국방부)
러시아 방공포병이 S-300 지대공 요격시스템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러시아국방부)

대공포병들은 S-300 방공 시스템의 배치, 수색, 탐지, 분류, 공중 목표물 추적에 대한 기준을 충족시켰다.

모의 적의 항공기에 의해 방출된 가시성이 낮은 레이더파를 탐지하고 순항미사일을 요격하는 상황을 승무원들을 위해 시뮬레이션됐다.

장병들은 트란스바이칼 영토 내 중요 인프라 시설에 미사일 공격을 시도한 항공기 등 고고도 목표물을 모두 요격에 성공했다.

이러한 훈련은 모의 적의 첨단무기 사용 등 현대전투 여건에서의 행동에서 대원들의 전문적인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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