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 방공관제부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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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방공관제부대 방문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4.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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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대비태세·코로나19 방역태세 및 장병생활 여건 점검

서욱 국방부장관은 4월 28일 오전, 경기도 소재의 공군 방공관제부대를 방문하였다.

먼저,

서욱 장관은 현장에서 현행 방공작전태세를 보고 받고, 방공관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레이더 운용 요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국방부)
서욱 장관은 병영식당에서 코로나19 상황 관련 격리장병들에게 지원되는 도시락의 내용물과 제공절차, 격리시설 여건 등 전반적인 방역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사진: 국방부)

   서 장관은 “관제부대 장병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는 잠들지 않는 눈이다. 불철주야 임무완수에 정성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언급하며,“매너리즘을 경계한 가운데,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서욱 장관은 병영식당에서 코로나19 상황 관련 격리장병들에게 지원되는 도시락의 내용물과 제공절차, 격리시설 여건 등 전반적인 방역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

서욱 장관은 현장에서 현행 방공작전태세를 보고 받고, 방공관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레이더 운용 요원들을 격려했다.(사진: 국방부)
서욱 장관은 현장에서 현행 방공작전태세를 보고 받고, 방공관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레이더 운용 요원들을 격려했다.(사진: 국방부)

   서 장관은 현장에 함께한 간부들에게 “장병들을 여러분의 아들과 동생처럼 생각하고, 격리장병은 물론, 부대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기본권과 생활여건을 적극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국방부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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