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해협에서 동중국해로 항해중인 러시아 함정 2척 확인
해상자위대는 지난 4월 30일(금) 오후 9시경 해상자위대는 쓰시마 동쪽 약 35km 해역에서 해당 해역을 남서진하는 러시아 해군 우다로이Ⅰ급 구축함 1척 및 네프테가스급 항양영선 1척 등 합계 2척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척의 러시아 해군 함정들이 쓰시마 해협을 남하하여 동중국해로 항행한 것을 확인했다.
방위성·자위대는 해상자위대 제2소해대 소속 'MSC-601 히라시마'(사세보)에 의해 필요한 정보 수집·경계 감시를 실시했다.
최근에 방위성과 해상자위대는 중국항모전단과 러시아 해군을 추척및 자료 확보에 주력을 하고 있음을 알 수있다.
그에 맞춰서 해자대의 호위함 전력확대 및 신형해상작전헬기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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