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플래그-알래스카 21-2는 태평양공군과 국제 협력국들과 통합하는 역할을 수행한 후 지난 6월 25일 엘멘도르프-리차드슨 합동기지에서 종료했다고 미태평양공군 사령부가 밝혔다.
제 354 작전 그룹 파견 1 본부장인 존 프셀로 중령은 "작년부터 2개의 훈련이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고 그 중 2개는 약간씩 짝을 이루었기 때문에 우리가 많이 탈락한 것 잘한 일이었다," 라고 말했다. "저희는 많은 훌륭한 교훈을 얻었고 많은 젊은 팀원들이 값진 교훈을 얻었기 때문에 결국 승리했습니다."
레드 플래그-알래스카 21-2는 미 태평약 공군이 후원하는 훈련으로 일련의 대규모 군사 훈련, 근접 공중 지원 및 합동 공격 대비 훈련을 통해 시뮬레이션된 전투 환경을 제공한다.
354 작전 그룹 1 분견대장인 라이언 이즈 중령은 "21-2 훈련의 진정한 이점은 PACOM AOR [Pacific Command Area of Responsibility]에서 가까운 파트너들과의 연합, 협력 및 유대 강화입니다."라고 중령은 말했다.
레드 플래그 훈련은 67,000 평방 마일이 넘는 공역을 가진 알래스카의 태평양 공동 범위 콤플렉스에서 이루어졌다. 군사 작전 구역, 특수 용도 공역 및 범위가 공역 대부분을 구성한다.
임무 활동에는 공중 급유, 공중 작전, 지휘 및 제어 기능, 엘리슨의로의 임무 훈련 및 전달, 낮은 수준의 연습 기동이 포함되었다.
이 훈련이 끝나가는 동안 RF-A 21-3은 8월로 예정되어 있다.
프셀로 중령은 "다음 RF-A는 달라 보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다른 국제 참여를 할 것입니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다양한 시나리오를 수행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미공군은 8월달 레드플래그 알래스카21-3을 쉴 틈도 없이 준비에 들어가고 있다.
자금 자체 훈련이 현저히 줄어든 공군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21-3에 한번 더 참가해서 훈련과 기량을 쌓아야 되는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