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은 8개월 만에 열린 에메랄드 플래그가 6월 30일(현지시각) 에글린에서 막을 내렸다다고 밝혔다.
미공군이 에메랄드 플래그를 반복할 때마다 테스트 전문가들이 공중, 육상, 지상, 바다, 우주 및 사이버 공간 간의 연결성을 분석했다. 이 테스트는 이러한 다양한 시스템을 연결하여 실시간 및 가상 전장에서 공유되는 정보의 속도와 접근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런식으로 전문가들이 접근하면, 모든 공간에서 작전능력 개선 속도가 빨리진다.
첫째, EF는 캘리포니아 에드워드 AFB에서 유사한 활동인 오렌지 플래그와 함께 교차 서비스 라이브 가상 이벤트였다. OF 참가자들은 제 96 사이버 공간 테스트 그룹의 모든 도메인 명령 및 제어 공동 연구소와 데이터 링크 테스트 시설을 활용하여 참여하였다.
테스트 실행은 오렌지 플래그 및 에메랄드 플래그 두 개의 별도 이벤트 중에 수행되었으며 합동 전술 통합 화재 제어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었습니다. 이 네트워크는 이벤트와 육군, 해군 및 공군 통신 시스템 간에 실시간 및 가상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달했습니다.
조셉 해그버그, 에메랄드 플래그 부국장은 "에메랄드 플래그와 오렌지 플래그은 미국 전역의 5세대와 4세대 항공기 데이터 링크를 통과하고 실제 전장과 가상 전장의 여러 지휘부와 관제센터 사이를 다니며 이벤트를 통합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국 각지의 참가자와 관찰자는 오렌지 플래그와 에메랄드 플래그의 실제 및 시뮬레이션 자산의 통합 운영 그림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테스트 통합 파트너십은 적응력이 뛰어난 장거리 킬 웹 기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디딤돌이다.
1분기에 첫선을 보인 저비용 위협 방사체는 미공군의 최신 전투기인 F-15EX 이글 II와 함께 시험하기 위해 돌아왔다.
이글 II는 새로운 전자전 장비를 사용하였고, 추가적인 개발을 위해 경쟁적인 환경에서 소프트웨어를 실행했다. EX는 다른 항공기들 중에서도 LCTE를 표적 및 훈련 보조 장치로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에메랄드 플래그 항공 운영 책임자인 라이언 스텍 소령은 "F-15 EX를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새로운 센서로 탈바꿈시켜 킬체인을 가능하게 하는 다중 도메인 대기에 통합시킬 수 있는 것이 승리"라고 말했다. "계획 및 실행 프로세스를 통해 개발 및 운영 테스트 모두 보다 효율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귀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이 항공기가 전투기를 위해 준비되기를 바랍니다."
XCub 일반 항공기를 이용한 전략개발계획 및 실험실과 공군연구실 프로젝트도 EF로 복귀했다. 그 초점은 적의 탐지를 회피하고 조종사 다운된 복구를 수행하는 것이었다. 테스트 결과, 야간 시력 기능을 위한 시제품 제작 작업인 저고도 센싱 헬멧 키트를 테스트하는 데 더 가까워졌다. XCUB는 에글린의 해변과 베트남 시대의 강철 판킹 활주로에 안전하게 착륙하는 것을 시연했다. EF 참여 항공기도 XCub를 적 표적으로 탐지하려고 했다.
XCub 프로젝트의 테스트 책임자인 마이크 파이트러쳐 대령은 "에글린 팀은 이번 공동 테스트 행사의 훌륭한 진행자입니다,"라고 말했다. "고속 제트기부터 저속 비행 항공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군력이 존재합니다."
에메랄드 플래그의 다음 시즌은 10월 말로 계획되었다.
F-15EX까지 동원해서 저비용의 위협 방사체의 테스트를 하고 있다.
미공군은 지속적인 명령체계 및 무장을 개선하고, 비용 절감에 여러 기관의 관련자들도 참여시켜서 에메랄드 플래그와 오렌지 플래그라는 명칭으로 각종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