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자위대, 영국,네덜란드해군과 퍼시픽 크라운 21-3 훈련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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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자위대, 영국,네덜란드해군과 퍼시픽 크라운 21-3 훈련을 가져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9.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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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호위대군과 영국 항모타격단이 합동훈련을 가져

9월 2일~7일, 해상자위대  제 2호위대군은 혼슈 남쪽 해역에서 영국 해군 '퀸 엘리자베스' 함모타격단과 영,일,네덜란드 공동훈련(Pacific Crown21-3)을 실시했다.

영국 퀸엘리자베스 항모타격단과 해상자위대 제 2호위대군이 편대를 이루어 항진하고 있다. (사진: 해상자위대)
영국 퀸엘리자베스 항모타격단과 해상자위대 제 2호위대군이 편대를 이루어 항진하고 있다. (사진: 해상자위대)

퍼시픽 크라운 훈련 21-3에는 해상자위대 '이세', '기리시마' 등 호위함 5척, 잠수함, P-1 초계기,항공자위대 F-2, F-15, F-35A 전투기, KC-767 공중급유기, E-767 공중지휘관제기등 해상지휘관제기의 주력부대가 참가하여 방공전과 대잠전 등 하이엔드 각종 전술훈련으로 전술 향상 및 기량 향상 훈련을 했다.

네덜란드 호위함 에버트센과 해상자위대 아사히와 영국 초계함이 나란히 항해하고 있다. (사진: 해상자위대)
네덜란드 호위함 에버트센과 해상자위대 아사히와 영국 초계함이 나란히 항해하고 있다. (사진: 해상자위대)

제 2호위대군 사령관 해장보 이마노 야스키는, 영국 퀸 엘리자베스 항모타격단과의 훈련이 이번으로 3번째이며, 일·미·영 네덜란드 해군과의 연합작전 능력이 확립되고, 훈련을 할수록 그 연계가 강화되고 있다고 했다.

제2호위대군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국 해군이 인도 태평양 지역에 언제 전개되어 오더라도 신속히 협동한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연도의 유지·향상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함대 상공으로 항공자위대 KC-767과 F-35A를 비롯한 전투기들 공중 엄호를 하고 있다. (사진: 해상자위대)
함대 상공으로 항공자위대 KC-767과 F-35A를 비롯한 전투기들 공중 엄호를 하고 있다. (사진: 해상자위대)

해상자위대는 영국 퀸엘리자베스 항모타격단과 엽합훈련을 해서 영일동맹을 공고히 하고 있다.

퀸엘리자베스 항모타격단은 지난 9월 1일 한국해군과 훈련을 종료 후, 일본으로 들어가 요코스카에 항모타격단이 지난 9월 4일 요코스카에 입항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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