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독일군용 P-8A 포세이돈 초계기 5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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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독일군용 P-8A 포세이돈 초계기 5대 수주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9.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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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계기 도입사업에서 보잉이 2024년부터 인도하기로 계약을 맺어

미해군은 9월 28일(현지시각) 보잉사와 독일의 P-8A 포세이돈 초계기 5대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P-8A 포세이돈이 최종적으로 독일의 P-3C 오리온 항공기를 대체할 예정으로 2024년에 첫 기체가 인도될 예정이다.

미카엘 호스테터(Michael Hostetter) 보잉 디펜스, 우주, 안보 부문 독일 담당 부사장은 “세계 최강의 해상 초계기를 독일에 제공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보잉은 미국과 독일 정부, 업계와 협력해 독일 해군 P-8A 편대가 언제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강력한 통합 유지(sustainment) 프로그램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유의 다중 임무 기능을 제공하는 P-8A은 포세이돈은 유럽 각국이 필요한 모든 해상 작전 요구 성능을 충족할 수 있는 유일한 생산 및 실전 배치 기종이다.

현재 전세계 130여대가 실전 배치돼 있으며 30만 이상의 비행 시간을 기록한 P-8A는 대잠전, 정보, 감시, 정찰, 수색/구조 작전에 필수적이다.

독일해군은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를 2024년부터 도입을 한다. (사진: 보잉)
독일해군은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를 2024년부터 도입을 한다. (사진: 보잉)

보잉의 독일, 동·중부 유럽, 베네룩스, 북유럽 사업 총괄 사장인 미카엘 하이딩거(Michael Haidinger) 박사는 “독일이 P-8A의 전력을 확보하는 데는 독일 산업계의 기여가 크다”면서 “P-8A 도입을 계기로 독일 업계와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독일의 경제 발전에도 장기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기업 중 Aljo Aluminum-Bau Jonischeit와 Nord-Micro 등은 이미 P-8A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보잉은 최근 ESG Elektroniksystem und Logistik, Lufthansa Technik과 계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통합, 교육, 지원, 유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보잉은 현지 협력사를 통한 지원, 교육, 유지보수 솔루션을 기반으로 독일 해군의 임무 수행을 위해 최고의 작전 가용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135대 이상의 항공기와 35만 비행시간을 가진 P-8A는 독일의 대잠전, 대잠전, 정보, 감시, 정찰, 수색 구조 임무를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보고 있다.

독일이 프랑스의 비난을 무릅쓰고, 노후된 P-3C를 P-8A로 교체하는 사업에서 일정을 못 맞추는 사업은 배제대상이라는 것이다. (사진: 보잉)
독일이 프랑스의 비난을 무릅쓰고, 노후된 P-3C를 P-8A로 교체하는 사업에서 일정을 못 맞추는 사업은 배제대상이라는 것이다. (사진: 보잉)

독일은 미국, 호주, 인도, 영국, 노르웨이, 한국, 뉴질랜드에 이어 세계에서 8번째 국가로 다목적 해상초계기 P-8A를 보유하게 된다.

대잠초계기 도입이 급한 독일이 결국 프랑스와 공동개발도 결국 무산시키고, 2024년부터 인도받게 되었다.

프랑스와 에어버스 입장에서는 독일이 배신했다고 생각하지만, 일정을 못 맞추는 대잠초계기 사업으로 급한대로 5대를 도입하는 독일의 입장이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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