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공군포토]신형 전투기 제동 시스템, 요코타 기지 준비 상태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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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공군포토]신형 전투기 제동 시스템, 요코타 기지 준비 상태를 유지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1.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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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사와 공군기지 제35전투비행단 소속의 F-16DJ 파이팅팔콘이 2021년 1월 13일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새로 설치된 제동 시스템인 BAK-12(AAS) 최초 인증시험 중 제동케이블에 접근하고 있다.

주일미공군 제 35전투비행단의 F-16DJ가 신형 제동 시스템인 BAK-12의 인증을 하였다. (사진:U.S.Air Force)
주일미공군 제 35전투비행단의 F-16DJ가 신형 제동 시스템인 BAK-12의 인증을 하였다. (사진:U.S.Air Force)

꼬리 후크가  AAS 케이블에 걸리며, 비상 착륙 시 전투기를 빠르게 감속시킨다. BAK-12 시스템을 인증함으로써 요코타 비행장은 비상 작전 동안 전투기를 보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됐다.

BAK12의 AAS 케이블이 제대로 걸려서 착륙거리가 짧아지면서 제동이 효과적으로 되고 있다. (사진: U.S.Air Force)
BAK12의 AAS 케이블이 제대로 걸려서 착륙거리가 짧아지면서 제동이 효과적으로 되고 있다. (사진: U.S.Air Force)

신속한 출격을 위해서, 속력을 빠르게 감속시키는 것이 관건인데, BAK-12 제동 시스템이 전투기 뒤에 후크에 제대로 걸리면서 속도를 감속하여, 불필요한 착륙거리를 줄이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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