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국해군 해상 초계함인 5번함 HMS Spey에서 처음으로 화이트 Ensign을 게양하는 짧은 기념식에 공식적으로 영국 해군에 합류했다고 영국해군은 밝혔다.
HMS Spey는 지난 10월 클라이드강의 BAE 시스템즈 조선소에서 포츠머스 해군기지로 인도됐다.
스페이의 첫 지휘관인 벤 에반스 중령은 "스페이를 앞으로 있을 시험과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펜데믹으로 인한 상당한 혼란에도 불구하고, 영국 해군은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해상 초계함을 받았고, 이제 우리의 임무는 우리가 어떤 작전을 수행하든 우리 자신과 스페이에게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정부 소속 선박을 의미하는 블루 엔사인(Blue Ensign)을 변경하는 행사에 초대된 손님은 없으며 다음달 포츠머스에서 처음으로 출발할 예정인 스페이에는 필수 인원만 탑승했다.
스페이는 일련의 안전 및 준비 상태 점검을 완료해야 하며 올해 말 약 한 달간의 작전 해상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쳐야 한다. 그후 스페이는 2020년 자매함인 HMS 타마르와 트렌트가 했던 것처럼 공식적으로 취역할 수 있다.
모두 영국 해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트렌트는 지중해에 2차 파병되었다 복귀했다. 배치 2 리버 클래스인 HMS 포스와 메드웨이는 각각 남대서양과 북대서양에 배치된다.
2세대 리버급 프로그램은 6년 동안 5척의 군함을 인도하여 원래의 리버스에 합류시켰으며, 가장 최근에 건조된 2척은 질소산화물 배출을 90% 감소시키는 요소 필터의 혜택을 받았다.
스페이의 인수인계 이후, 배치 2 프로그램은 MOD와 업계 간의 효과적인 협력 덕분에 원래 승인된 비용 6억 9천만 파운드에 4400만 파운드로 종료되었다.
그 절정기에는 BAE Systems 내에서 200명 이상의 견습생을 포함하여 약 1,400개의 일자리를 유지했으며 영국과 유럽 전역의 150개 이상의 공급업체에 약 2억 4천만 파운드의 공급망 지출을 제공했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