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mm 주포 사격중인 K21 보병전투장갑차.
2016년 종료된 3차 양산에 이은 4차 양산으로 북한 및 주변국을 압도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의 기계화보병 전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K21 장갑차의 보병 하차 장면.
K21은 K200에 비해 높은 전고와 넓어진 보병실 덕에 승/하차시 상체를 덜 숙여도 되는 이점이 있다.
3대가 1개 소대를 구성하며 하차 전투시에는 소대장이 하차반을, 부소대장이 승차반을 지휘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다.
냉방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에어컨 루버.
K21 장갑차는 냉/난방 겸용 양압장치를 장착하여 화생방 상황에서 승차자의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쾌적한 전투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가 있다.
K21 장갑차의 보병 탑승석.
K200 장갑차에 비하면 많이 확장된 공간 및 좌석이지만 완전 무장한 보병 8~9명이 타기에는 여전히 좁은 편이다.
탑승 보병은 단차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제대별·상황별로 유연하게 운용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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