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공군기지, 태평양공군 3개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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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공군기지, 태평양공군 3개부문 수상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1.22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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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공군 오산기지는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 주관의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제6정보비행대대 중대장인 니콜 벨레즈-로드리게스 중위가 2022년 1월 12일 대한민국 오산 공군기지에서 히스패닉 오산 라틴계 협회(HOLA)에서의 공로로 국가중대급장교협의회(CGOC) 분기 리더로 선정되었다.

제6정보비행대대 중대장인 니콜 벨레즈-로드리게스 중위가 미태평양공군 주관의 국가중대급장교협의회(CGOC) 분기 리더로 선정되었다. (사진: U.S.Air Force)
제6정보비행대대 중대장인 니콜 벨레즈-로드리게스 중위가 미태평양공군 주관의 국가중대급장교협의회(CGOC) 분기 리더로 선정되었다. (사진: U.S.Air Force)

벨레스-로드리게스는 HOLA의 회장으로서 히스패닉 유산의 달을 맞아 7개의 기지 행사를 지휘했다. 벨레즈-로드리게스는 또한 장교 경력 박람회를 주도하여, 그곳에서 그녀는 병사들을 그들의 관심사에 가장 적합한 장교 경력 분야와 일치시켰다.

CGOC는 매 분기마다 이 상을 위해 공군 및 우주군 소속 하급 장교들을 선정한다. 이 상은 벨레스-로드리게스의 직업 개발, 기지 지원 계획, 사회 봉사, 군단 활동 등을 바탕으로 수여되었다.

제 25전투비행대대 표준화·평가단장 섀넌 스미스 대위가 2022년 1월 12일 대한민국 오산 공군기지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태평양공군 2021 올해의 안전장교상을 수상하고 있다.

 

스미스는 불상사를 줄이고 예방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구현한 위험 관리 원칙과 실력으로 이 상에 선정되었다. 스미스는 지역, 국가 및 국제 안전 기관과 관련된 활동에 참여했으며 안전 출판물에 기고했다. 스미스는 이 상을 그의 안전팀의 성공과 지원에 돌리고 있다.

제25전투비행대대 표준화·평가단장 섀넌 스미스 대위가 오산 공군기지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태평양공군 2021 올해의 안전장교상을 수상했다. (사진:U.S.Air Force)
제25전투비행대대 표준화·평가단장 섀넌 스미스 대위가 오산 공군기지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태평양공군 2021 올해의 안전장교상을 수상했다. (사진:U.S.Air Force)

제51 군수준비지원 화물이동팀이 2022년 1월 12일 대한민국 오산 공군기지에서 노력한 공로로 태평양공군 2021년 국방물류공로상을 수상했다. 화물팀은 포장과 화물 준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 상에는 2018년부터 매년 화물팀이 선정돼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화물팀은 그들의 성공을 구성원들이 높은 숙련도로 일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빈번한 배치 덕분이라고 말한다.

제51 군수준비지원 화물이동팀이 미태평양공군 공군물류상을 수상했다. (사진:U.S.Air Force)
제51 군수준비지원 화물이동팀이 미태평양공군 공군물류상을 수상했다. (사진:U.S.Air Force)

주한미공군 오산공기지에서는 언제나 준비태세를 하면서, 대비를 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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