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미군, 필리핀군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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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미군, 필리핀군 연합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1.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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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군과 미군이 마렉스 22 훈련을 통해 상호방위능력을 향상시켜

미해군과 해병대가 1월 27일 필리핀군과 함께 미국과 필리핀의 해상 안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마렉스 (MAREX) 2022의 일환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미국과 필리핀이 마렉스22 기간 동안 상호방위력 제고와 자연재해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해상작전훈련을 실시한다. 대유행으로 인해, 군대는 연습 내내 접촉을 최소화하고 코로나 19 확산을 완화하기 위한 프로토콜을 구현할 것이다.

제1 상륙작전비행대대 지휘관인 캐리 드웨인 샌더스 대위는 "우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연합 수륙 양용 작전을 통해 필리핀과 지속적인 동맹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태평양에서의 지역 안보, 안정, 번영이라는 공동의 초점은 지난 70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파트너 국가의 능력을 계속해서 향상시킬 것입니다."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마렉스 훈련에서는 상륙작전 조정 및 실행, 주제별 전문가 교류, 압수수색과 전술기동 등 통합해상작전 등이 있다.

주필리핀 미국대사관 대표들과 주필리핀 미군 장병들이 아리엘 캐큘리탄 PMC 사령관과 전투지원여단 준장과 합류했다. 루벤 B 장군 삼보앙가시 리오 혼도 해군기지에 새로 건설된 보트 수리 및 정비 시설 안에 있는 작은 유닛 리버린 크래프트 보트 앞에 있는 칸델라리오. 미군, 삼보앙가 보트 시설을 인계했다.(사진:U.S.NAVY)
주필리핀 미국대사관 대표들과 주필리핀 미군 장병들이 아리엘 캐큘리탄 PMC 사령관과 전투지원여단 준장과 합류했다. 루벤 B 장군 삼보앙가시 리오 혼도 해군기지에 새로 건설된 보트 수리 및 정비 시설 안에 있는 작은 유닛 리버린 크래프트 보트 앞에 있는 칸델라리오. 미군, 삼보앙가 보트 시설을 인계했다.(사진:U.S.NAVY)

미해병 제 11원정단 지휘관인 제임스 라이블리 대령은 "우리의 목표는 필리핀 파트너들과 함께 전면적인 원정 수륙양용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계획과 실행 중에 성공적으로 우리 군대를 통합하는 것입니다. "이번 훈련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더욱 강화할 뿐만 아니라 우리 해병들과 해군 장병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라고 대령은 말했다.

필리핀 해병대 사령관인 아리엘 카쿨리탄 소장은 "우리는 개인과 집단 역량을 향상시키는 관련 훈련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렉스는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훈련하고 지역 평화와 안보 보전을 위한 의무를 우리와 공유해온 우리의 외국 상대이자 우리의 주요 우방인 미해병대와 함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훈련에 참가하는 미 해군은 강습상륙함인 에식스(LHD 2)과 상륙함 포틀랜함(LPD 27), 페럴하버(LSD 52)로 구성된 에식스함(ESX) 상륙준비단과 -제11상륙단(MEU) 예하 1대대 등이 포함돼 있다.

미해병 제 214 공격비행대대(VMA-214) 및 제 11 전투물류대대(CLB-11). 포함하는 미해병 원정단은 필리핀해군 및 해병대와 함께 하고 있다.

미국과 필리핀이 안보협력 7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마렉스 22는 지역의 안보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상호간의 약속을 의미한다.

미해군, 미해병대와 필리핀 해군,필리핀 해병대는 대규모로 해상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디펜스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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