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의 공동 프로그램 사무실의 일부인 F-35 듀얼 어패블 항공기 팀은 최근 F-35A B61-12 핵폭탄 무장 통합 및 비행시험에 대한 공로로 2020년 대달리안 프랭클린 C Wolfe Weapons Systems 상을 수상했다고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밝혔다.
닉 심스 F-35 WIPT Weapons GPE 획득 책임자는 "에글린에 대한 무기 시험 및 개발 임무의 큰 부분은 F-35 다목적 전투기 프로그램과 같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해 에글린의 역할을 강조했다.
제 96정비단, 제 780시험비행대대, 공군연구소의 군수품국 등은 무장투하 비행 테스트를 위한 B61-12의 특성을 모방한 소모성 시험 자산을 만들기 위해 16발의 BDU-38을 수정했다.
팀 에글린은 2012년에 BDU-38을 B61-12 핵폭탄으로 개조했기 때문에 호출되었다.
BDU-38을 B61-12로 수정하기 위해서는 JPO의 일정에 맞추기 위해 폭탄을 수송하기 전에 복잡한 공학적 변경, 부품 제조, 조립, 페인트칠을 해야 했다. 이러한 수정을 통해 F-35가 B61-12를 사용할 수 있는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B61-12 수정작업 테스트 프로그래밍 엔지니어인 마이클 무디는"이런 복잡한 작업을 온/오프 방식으로 수많은 조직에서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보람 있는 일입니다. "단 한 번의 노력으로 7개 사무소의 전문가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프로그램이 일정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제가 매일 함께 일하는 기쁨을 누리는 전문가들의 지식, 끈기, 세세한 부분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F-35 전투기의 무장테스트를 위해 여러기관들이 작업을 해서 무장능력을 완료하는 것은 미군 무장의 신뢰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작용한다.
특히 F-35가 B61-12 핵폭탄 운용을 인증받아 운용능력이 한층 강화되었다.
F-35 전투기가 핵폭탄 운용 인증을 받음에 따라서 독일공군이 F-35를 약 35대를 구매하여 핵폭탄 운용 전력으로 토네이도 전투기를 대체해서 배치할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