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부는 최근 2022년 북한이 미사일 발사 빈도를 높이고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의 강화된 탄도미사일 방어명령에 이어 주한미군 제35방공포병여단이 최근 주한미군의 방어능력 시연하기 위해 인증 훈련 강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미인도태평양 사령부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가 증가하면 평화와 안보를 저해하고 동북아 지역을 불안정하게 하고 있다고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제35방공포병단은 외진 곳으로 이동해 전시 방어 진지에 위치하여,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스템을 탑재하고 모의 전투 시나리오로 방공 및 미사일 방어 작전을 수행함으로써 한미동맹을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한 정전 및 전시 임무 요건을 검증했다.
이런 훈련은 한국 전역의 패트리어트 포대에 의해 일상적으로 실시되고 있지만 인증 강도가 높아진 것은 주한미군이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 행동에 대해 취하는 심각성을 보여준다.
주한미군은 고도의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을 보호하기 위해 견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디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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