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럴 아토믹스, 어벤저 무인제트기용 자율 솔루션 개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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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아토믹스, 어벤저 무인제트기용 자율 솔루션 개발 지속
  • 신선규 기자
  • 승인 2022.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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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군사외신들은 GA-ASI(General Atomics Aeronical Systems)가 무인 항공기의 새로운 수준의 자율 제어를 시험하고 시연하기 위해 제트엔진을 장착한 어벤저 UAS를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초 GA는 자사 소유의 어벤져 중 한대와 5개의 하드웨어 인더루프 합성 어벤져스를 연결하여 인공적으로 생성된 적을 자율적으로 탐색하고 추적했다. 실시간 가상 군집에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정부가 설치한 CODE 자율 엔진 외에 시뮬레이션된 적외선 검색 및 추적(IRST) 센서 네트워크를 이용했다.

데모를 위해, 어벤저는 1월에 캘리포니아 남부의 높은 사막 상공을 날았다.

라이브 어벤저는 5대의 어벤져와 함께 수색 임무에 투입되었다. 시뮬레이션된 적이 지정된 검색 영역에 들어오면, 어벤져 팀은 인공지능(AI)/머신 러닝(ML)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어떤 항공기가 검색 로터에서 자율적으로 벗어나 폐쇄 루프, 공대공 전술을 보여주기 위해 복잡한 행동을 할 것인지를 결정할 것이다.

스텔스 정찰 임무도 할수 있는 역량을 갖춘 어벤저 공격/정찰 무인기 (사진:GA-ASI)
스텔스 정찰 임무도 할수 있는 역량을 갖춘 어벤저 공격/정찰 무인기 (사진:GA-ASI)

 GA-ASI 첨단 프로그램 책임자인 미첼 엣우드는"이 비행은 모의 위협, 실제 센서 및 실제 항공기를 혼합하여 자율성을 배치하는 GA-ASI의 고유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GA-ASI의 강력한 자율성 파이프라인은 완벽한 디지털 환경, UAV 디지털 트윈 및 복잡한 킬 체인 폐쇄 무인 항공기 검증을 위한 기계 학습을 제공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국방부가 차세대 공대공전 기술을 연구소에서 전투공간으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게 해줍니다,"라고 말했다.

일본 해상자위대도 2023년부터 어벤져 공격/정찰 무인기를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GA-ASI는 어벤저로 두 가지 중요한 자체 시연을 했다.

그 중 이 회사는 각각 록히드 마틴의 레지온 포드를 장착한 어벤져 2대를 이용해 수동적으로 포착된 장거리 공중 위협 데이터를 사령부로 전송했다.

이 비행 테스트는 UAS 플랫폼이 처음이었고 센서는 퓨전 센서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다.

어벤져 리기온 포드는 고급 감지 기능을 갖춘 협업 자율 플랫폼이 어떻게 지속적으로 공유된 비행 영역 인식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비행 중, 레지온 포드의 IRST21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시스템은 이 지역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여러 대의 항공기를 감지했다. 온팟 록히드 마틴 퓨전 소프트웨어는 두 포드 모두에서 실시간으로 센서 데이터를 퓨전했고 어벤져는 이를 지상국으로 스트리밍했다.

다른 데모에서, GA는 4세대 및 5세대 전술 전투기의 대용품으로 GA 소유의 어벤저와 개조된 킹 에어 200을 결합하여 공중 유인-무인 팀 구성 시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비행은 오토노다인의 RCU-1000 어드벤스드 휴먼 머신 인터 페이스와 통합된 견고한 전술 제어 태블릿에서 어벤져의 명령 및 제어(C2)를 사용하여 복잡한 행동 태스크와 결합된 실시간 상황 인식을 제공하는 자율적인 협업을 시연했습니다. 공중 노드는 GA-ASI를 개조한 King Air 200을 사용하여 C2 하드웨어를 신속하게 통합하고 테스트할 수 있었다.

엣우드는 "GA-ASI는 최신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지속적인 공중 감지를 위한 테스트된 솔루션을 전투 지휘관들에게 제공하고 도전적인 목표물 세트를 제공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비행은 이전의 장파 IR 수동 자율 시험을 기반으로 하며, 지속적 그룹 5 UAS 항공기가 복잡한 공기 이동 표적 표시(AMTI)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계속 검증합니다."라고 밝혔다.

스텔스 전투기 탐지를 위해서 레지온포드를 장착한 무인정찰 공격기인 어벤져를 자사비용으로 시험해서 공군과 공유하고, 실전배치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아직도 무인정찰기의 지상정찰 능력 확보도 벅찬 한국공군은 미래에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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