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공군, 요코타, 미사와 기지에서 족제비(와일드 위즐) 신속 전투 배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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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공군, 요코타, 미사와 기지에서 족제비(와일드 위즐) 신속 전투 배치 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5.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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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공군 제 35전투비행단 예하 공군장병들은 2022년 5월 7일부터 13일까지 미사와 공군기지와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베벌리 선라이즈 22-04 준비태세 훈련에서 그들의 신속 전투 배치 (ACE) 능력을 선보였다.

비벌리 선라이스22-04에서 비사와 공군기지에서 요코타 공군기지로 C-130J를 통해서 F-16전투기의 부품들이 신속하게 신속전투비치개념에 입각해서 실전같은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U.S.Air Force)
베벌리 선라이스22-04에서 비사와 공군기지에서 요코타 공군기지로 C-130J를 통해서 F-16전투기의 부품들이 신속하게 신속전투배치개념에 입각해서 실전같은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U.S.Air Force)

베벌리 선라이즈 22-04 훈련은 실제 비상 작전 능력을 테스트했으며, 이는 이전 훈련에서만 모의 훈련을 공군대원들과 F-16 전투기를 요코타 공군기지로 물리적으로 이동시켜 신속전투배치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베벌리 선라이즈 22-04에서 미공군 장병들의 신속전투배치 운용 능력을 확인했다.

베벌리 선라이즈 22-04 훈련은 일본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파트너 국가들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과 미사와 공군기지가 찰스 Q 브라운 주니어 미공군 참모총장이 역설한 미공군전체 변화에 가속도를 내서 완수하도록 하고 있다.

베벌리 선라이즈 22-04에서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요코타 공군기지로 전개한 C-130J 수송기에서 신속하게 화물들을 내래서 신속 전투 배치 개념에 따라서 이동시키고 있다. (사진:U.S.Air Force)
베벌리 선라이즈 22-04에서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요코타 공군기지로 전개한 C-130J 수송기에서 신속하게 화물들을 내래서 신속 전투 배치 개념에 따라서 이동시키고 있다. (사진:U.S.Air Force)

미공군은 전군적으로 신속전투배치 훈련을 가속화하고, 실전적인 훈련으로 탈바꿈하고, 공군이 중국,러시아,북한의 도발에서 어떻게 작전을 할것인지 신속하게 판단하고 대응하도록 변화를 주고 있다.

주일미공군 제 35 전투비행단 감찰관 국장인 벤자민 시플리 대령은 "이 훈련의 목표는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모든 잠재적인 적들에게 대응하고 그들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비행단의 능력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제 35전투비행단은 기지를 벗어나 여러 힘든 장소로 항공기의 이동을 계속 훈련하고, 다목적 공군(MCA) 개념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베버리 선라이즈22-04훈련 종료 직후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미공군 F-16CM  16대, 항공자위대 F-35A 라이트닝 II 전투기 12대, 항공자위대 E-2C 호크아이 2대, 항공자위대 CH-47 치누크 1대, 미해군 EA-18G 그라울러 1대, P-8A 포세이돈 1대가 참가했다. (사진:U.S.Air Force)
베버리 선라이즈22-04훈련 종료 직후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미공군 F-16CM 16대, 항공자위대 F-35A 라이트닝 II 전투기 12대, 항공자위대 E-2C 호크아이 2대, 항공자위대 CH-47 치누크 1대, 미해군 EA-18G 그라울러 1대, P-8A 포세이돈 1대가 참가했다. (사진:U.S.Air Force)

다목적공군 전방 팀은 요코타 공군 기지에 배치되었고 신속전투배치개념의 숙달성을 더욱 입증하기 위해 일본 전역의 여러 위치로 모의 이동을 수행했다. 신속전투배치는 소규모의 여러 위치에서 항공 전력을 만들도록 설계되어 적의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복잡하게 만들고 미국 및 파트너 국가의 자산과 인력에 대한 생존 가능성을 높인다.

이날 훈련은 미사와 공군기지 능력 시연으로 절정에 달했고, 미 공군, 항공 자위대, 미 해군 장병들은 팀미사와가 신속하게 일본 방위를 지원하는 공동·양자 공군력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선보였다.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미공군 F-16CM  16대, 항공자위대 F-35A 라이트닝 II 전투기 12대, 항공자위대 E-2C 호크아이 2대, 항공자위대 CH-47 치누크 1대, 미 해군 EA-18G 그라울러 1대, P-8A 포세이돈 1대가 참가했다.

미공군 제 35전투비행단장인 제시 J. 프리델 대령은 "능력 시연의 목적은 미·일 동맹의 방위력을 과시하고, 공동·양자 작전을 강화하며, 전략적 경쟁자들의 다양한 위협에 맞서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일본을 방어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을 확실히 하기 위해 일본측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사와와 요코타 공군기지에서도 이젠 신속전투배치 훈련을 일상적으로 미공군이 진행하고 있고, 중국,러시아,북한의 도전에 거세게 대응을 하고, 경고를 하고 있는것이다.

미공군은 지구상 어디서든 신속하게 전투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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