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 제 31원정단 제 31 물류전투대대 (CLB)의 해병대는 항공전투부대인 중헬기 제 262 대대(MMT-262와 함께 CH-53E 슈퍼스텔리온에 합동경전술차량(JLTV)을 슬링하여 해상 수송을 수행했다.
미해병대 JLTV가 항공수송으로 해안에서 배로 슬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플랫폼의 기능을 강조하고, 제 31 원정단이 원정군 첨단 기지 작전(EABO) 개념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JLTV를 헬리콥터 외부 리프트 작전의 기획과 실행은 미해군 제 11 상륙비행대대, USS 미겔 키스(ESB-5)와 함께 제31 원정단의 해병 항공 지상 기동부대의 모든 부분을 통합했다.
제 31 물류전투대대(CLB-31)의 지휘관인 매튜 버딘 중령은 "제 31 물류전투대대는 해군 원정군을 지원하기 위해 원정군 첨단기지 후방 보급과 중요 장비 사전 배치 등을 활용하는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미해병대 헬리콥터 외부 슬링 작전은 CH-53E가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보안 군사 훈련 지역 내의 해변에서 JLTV를 들어올리면서 시작되었고 수상을 통해 USS 미겔 키스로 진행했다. CH-53E는 미겔 키스호에 탑승하여 여러 차례 리프트를 수행한 후, 화물을 싣고 픽업 장소로 돌아갔다.
미해군 강습상륙함은 원정전진기지 구축을 시뮬레이션 했다.
훈련에서 제 31 원정단의 하위 요소를 더욱 통합하고 유사한 플랫폼으로 향후 EABO 기능을 개발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단계였다. 이 훈련을 수행한 승무원들은 준비 상태, 숙련도 및 안전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전에 몇 차례 JLTV 리프트를 수행했다..
미해병 제 31 원정단은 동맹국 및 파트너와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준비대응군 역할을 하기 위해 7함대 작전구역에 있는 트리폴리 강습상륙함에 탑승해 작전 중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