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차세대 요격미사일 통신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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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차세대 요격미사일 통신테스트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8.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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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마틴은 최근 차세대 요격미사일 (NGI)에 대한 시제품 무선 통신기술을 검증했다. NGI의 임무는 증가하고 진화하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미국 본토를 방어하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요격기와 그 구성요소는 지상과 임무 전반에 걸쳐 가혹한 환경에서도 실시간 속도로 데이터를 수신하고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있는 록히드 마틴의 시설에서 초기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통해, 회사는 요격체의 통신 시스템이 비행 중에 가혹하고 적대적인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 통신 기술은 요격기의 요소가 복잡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 인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록히드 마틴이 2027년까지 개발중인 차세대 미본토 방어용 요격 미사일 (사진":록히드마틴)
록히드 마틴이 2027년까지 개발중인 차세대 미본토 방어용 요격 미사일 (사진:록히드마틴)

NGI 팀은 텍사스 오스틴, 소규모 기업 X-마이크로웨이브(Quantic Company)와 연계한 신속한 시제품 제작을 통합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몇 주내에 제공하여 더 빠른 설계 진화를 가능하게 했다.

록히드 마틴은 시스템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NGI 시스템의 구성 요소를 지속적으로 성숙, 테스트 및 시연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첫 번째 록히드 마틴 NGI는 FY2027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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