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제74회 국군의 날, 국군 첨단 무기체계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도중 탄도 중량이 세계 최대급으로 알려진 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를 일부 공개했다.
10월 1일 계룡대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군의 '한국형 3축 체계'를 기본으로 영상이 진했됐다.
한국형 3축 체계'는 북한의 핵·미사일 발사 징후를 선제적으로 탐지·타격하는 '킬체인'(Kill Chain)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조기에 탐지·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북한의 공격에 대응한 대규모 미사일 공격 등으로 응징·보복에 나서는 '한국형 대량응징보복'(KMPR)으로 구성되었다.
북한의 공격에 대응한 대규모 미사일 공격 등으로 응징·보복에 나서는 '한국형 대량응징보복'(KMPR)의 영상에서 "여기엔'세계 최대 탄두 중량'을 자랑하는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로 현무미사일 발사 장면을 등장시켰다.
유사시 지하 100m 이하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하 벙커 등을 개별 표적을 핀포인트 공격으로 단 1발로 무력화 할 수 있다.
대략 알려진 사거리는 300Km로 추정되며, 8~9t톤 탑재만 알려져 있다.
고위력 현무 미사일의 8~9t 탄두는 기존 무기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의 무게며, 탄두의 무게를 1톤이하으로 줄이면, 하면 3000km이상으로 사거리를 확장할 수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국군의 날 영상에 등장한 미사일에 대해 '현무'란 명칭 외엔 그 세부 종류나 제원 등을 침묵하고 있다.
군이 개발 중인 '고위력 현무 등 고위력 탄도 미사일등과 각종 지대지,공대지,함대지 미사일들의 개발 및 배치는 지속적인 비닉사업'이다.
현무-5를 완성해서 양산에 돌입해서 배치가 되어 주변국에 강력한 군사 억제력을 기대한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