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먼 서비스는 데이먼 함정 4척에 이어 두 번째 함정인 데이먼 SPa 4207을 자메이카 방위군 해안경비대에 인도했다. 이 배는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공식적으로 인도되었다.
이 함정의 건조는 세계적인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에 시작되었다. 대유행으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인해, 이 함정은 베트남 다멘 송 캠 조선소를 출발했는데, 이 함정은 평소처럼 자체항해를 무거운 수송선인 BBC 콩고를 타고 있었다.
SPA 4207은 2021년 6월에 하이퐁 항에 실렸다. 두 달도 안되어 자메이카의 킹스턴에 도착했다. Damen Heavy Lift의 배송 서비스 조정자인 리머트 벌리진은 "이 함정의 성공적인 배송은 팀워크, 협업, 그리고 이러한 시대의 도전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데 있어 유연하려는 모든 사람들의 의지로 귀결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JDF와 함께 일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고, 우리는 그들과 우리의 파트너십을 지속하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함정의 인도는 JDF와 데이먼 조직 사이의 협력과 적응력을 보여주었습니다."라고 캐리비언의 데이먼 영업 매니저인 브람 반 데르 플라스가 말했다. "운영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은 전 세계 팀원들이 고객을 위해 우리의 본궤도에 오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나서면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상황이었다.
데이먼과 JDF의 4척 계약으로 2020년 FCS 5009 패트롤이 인도되었다. 또 다른 SPA 4207과 두 번째 FCS 5009 패트롤은 앞으로 몇 년 안에 제공될 것이다. 브람 반 데르 플라스는 "데멘과 JDF의 관계는 상호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으며 우리는 데멘 함대를 그들의 함대에 성공적으로 추가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꽤 1년이 지났지만 고객들은 유연했고, 우리 팀은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보장하고 선박이 계속해서 스타일리쉬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현재의 도전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라고 밝혔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