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두바이 에어쇼에 첫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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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두바이 에어쇼에 첫 참가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11.01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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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방위산업체 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즈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2021년 두바이 에어쇼에 첫 대규모로 전시에 참가할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라파엘을 위한 지역 파트너십의 초점과 중요성은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기술 회사인 G42와 함께 설립한 조인트 벤처에서 잘 드러난다. 함께 초점을 맞춘 것은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 간의 시너지 효과로 라파엘은 이러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플레이메이커가 되었다.

두바이 에어쇼 기간동안 라파엘은 인공지능의 사용으로 지원되고 강화된 가장 진보된 작전 및 전투로 입증된 공중 방어 솔루션 중 일부를 선보일 것이다.

라파엘은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전시한다.

두바이 에어쇼에 참가하는 라파엘사 부스 조감도 (자료:라파엘사)
두바이 에어쇼에 참가하는 라파엘사 부스 조감도 (자료:라파엘사)

3가지 방공 시스템을 전시했다.

MIC4AD는 방어 시스템 간의 리소스 관리를 최적화하는 통합 명령 및 제어 시스템으로, 가장 적절한 대응 및 화력 제어를 위한 신속한 목표 할당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현재 전 세계 28개 공군에 의해 배치되고 있다.

드론 돔은 적대적인 드론으로부터 전천후, 360도 빠른 방어를 제공하는, 전투로 입증된 대 무인 항공 시스템(C-UAS)이다. 드론돔은 3.5km 이상의 거리에서 작은 목표물까지 탐지해 소프트킬과 하드킬 조치로 요격, 무력화시키는 동시에 주변 환경에는 최소한의 피해를 입히지만 아군 항공기에는 최대한의 안전성을 부여한다.

스파이더(SPYDER)는 항공기, 헬리콥터, UAV 및 정밀 유도 무기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신속한 반응, 저준위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이 시스템은 전투 지역에 위치한 군대의 1급 방어뿐만 아니라 귀중한 자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위성 정보 및 통신 시스템은 2가지를 전시했다.

IMILITE는 여러 독립형 이미지, 비디오 및 기타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중앙 집중식으로 수신, 처리 및 활용하고, ISTAR(정보, 보안감시, 표적 획득 및 재검토)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연결된 최종 사용자와 클라이언트에 배포하는 비용 효율적인 인텔리전스 시스템이다.

BNET SDTR은 지상 및 항공 플랫폼, 높은화질 및 장병들의 모듈식의 이동 중인 광대역 데이터, 음성 및 비디오를 위한 안정적인고속, 저지연 연결을 제공하는 전술 광대역 IP 모바일 애드혹 네트워크(MANET)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SDR)입니다. 모듈식 멀티밴드 멀티채널 네트워크 중심 시스템은 전례 없는 데이터 전송률과 사용자 수를 지원하여 모든 육상, 해상 및 항공 장치가 단일의 매끄럽고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장 및 타켓팅,정찰장비 4가지를 전시했다.

SPICE 제품군은 GPS 항법 및 GPS 거부 환경에서 정확한 정확도와 높은 공격량으로 표적을 공격하는 공대지 무기 시스템이다.
SPICE 2000 공대지 유도폭탄은 한국공군도 도입해서 보유하고 있다.

LITESAT는 고해상도 지리공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마이크로 위성 역할을 하는 전자 광학 지구 관측 시스템이다.

LITENTING 포드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표적 및 항법 포드로  다양한 센서를 통합한 단일 포드로, 여러 정지된 표적에 대한 표적 감지, 인식, 식별 및 전자 광학 추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여러 동적 및 공중 표적에 대한 자동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LITTING은 전 세계 24개 이상의 공군에서 운용하고 있다.

RECCELITE는 실시간 이미지 수집 및 데이터 전송을 제공하는 전자 광학, 전술 정찰 포드로 다중 센서 시스템은 독립형 및 자체 냉각식이며, 항공탑재, 광범위한 디지털 데이터 링크 및 지상 개발 스테이션으로 구성된다. RECCELITE는 전투에서 입증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운영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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