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텐트, 에어본, 피닉스 에어로스페이스 UAE에서 AW-139 ViDAR SCAR 포드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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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텐트, 에어본, 피닉스 에어로스페이스 UAE에서 AW-139 ViDAR SCAR 포드 시연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11.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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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및 감시 전문업체 센텐트 비전 시스템즈는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에어본 테크놀러지 및 항공기 통합 전문가 회사인 피닉스 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하여 UAE에 AW-139 ViDAR SCAR(자율탐색 공중 정찰) 포드를 도입하는데 중점을 둔 센서 통합을 위한 UAE 시장에 중동 우수 센터를 구축했다.

두바이 에어쇼에서 시작된 이 3자 이니셔티브는 민간 및 군용으로 다양한 검색 및 구조(SAR) 및 인텔리전스, 감시, 정찰(ISR)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ViDAR(시각 탐지 및 거리 측정) 포드 제품군의 최신 진화를 소개하며, 최근 벨기에서 다이아몬드 항공와 함께 시연 및 운영되었다. 

센텐트의 주간/야간 ViDAR SCAR Pod를 장착한 AW-139 (사진:Sentient Vision Systems)
센텐트의 주간/야간 ViDAR SCAR Pod를 장착한 AW-139 (사진:Sentient Vision Systems)

센텐트 비전 시스템즈의 AW-139 주간/야간 ViDAR SCAR Pod는 SAR 표적을 실시간으로 자율적으로 탐지할 수 있는 24시간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구명 뗏목이나 물 속에 있는 사람과 같은 작은 물체를 검색할 때 ViDAR은 ViDAR이 없는 항공기보다 최대 300배 더 큰 검색 범위를 가지고 있어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임무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센텐트 비전 시스템즈의 설립자이자 전무 이사인 폴 박서박사는 "센텐트 비전 시스템즈와 에어보닝 테크놀러지스는 항공 감시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랜 생산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피닉스 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각자의 강점을 발휘하는 성공적인 조합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주요 고객에게 해상 검색 및 보안 감시 작업을 위한 완전히 인증된 통합 ViDAR 광학 레이더 기능을 제공할 것입니다."

볼프강 그루메스 에어본 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CEO)는 "바이킹 트윈 오터 ISR 시연대에 이미 ViDAR 시스템을 고정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 기술은 최첨단 SAR 운영을 위한 "필수"이며, SCAR 포드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최신 기술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피닉스 에어로스페이스의 상무 이사인 토니 오킬은 "피닉스 에어로스페이스가 광학 센서 및 항공기 통합 시장에서 인정받는 두 세계 리더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글로벌 항공우주 브랜드와 협력하는 우리의 전문 지식의 강도와 깊이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UAE의 전면과 역동적인 산업의 중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ViDAR 광학 센서 시스템이 UAE 내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을 위한 선택된 솔루션이 되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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