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의 최첨단 방산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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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의 최첨단 방산장비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10.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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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방산 대기업인 레오나르도는 진행 중인 서울ADEX에서 존재감을 알리고 다양한 최첨단 방산 장비를 선보임으로써 한국 파트너들과 함께 50년 이상의 입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레오나르도는 또한 첨단 센서뿐만 아니라 AWHERO 회전익 무인항공시스템(RUAS)을 장착할 수 있는 AW149, AW159, AW101 헬리콥터로 국가들에게 해상 방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헬리콥터는 영구적인 해안 기지 또는 전방 배치된 운용 기지에서 무인 항공기와 팀을 이루어 운용할 수 있다.

레오나르도의 AW-101 대형헬기 (사진: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의 AW-101 대형헬기 (사진:레오나르도)

방공용으로 RAT-31 DL 첨단 L-밴드 3D 감시 레이더를 제공하고 있다. 

RAT-31 DL은 사거리가 거의 500km에 이르며 모바일 버전으로 전장에서 쉽게 조립과 분해가 가능하다. 레오나르도는 또한 개발 및 생산을 위해 매우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첨단 항공기 보호 장치인 지향성 적외선 방해장비(DIRCM)에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인 ADEX에서 다양한 전자 전쟁(EW) 솔루션을 홍보하고 있다. 

Miysis DIRCM은 군대가 새롭고 진화하는 능력 있는 위협으로부터 항공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며, 이 부문에서 유일한 제품이다. 

레오나르도는 또한 해군 방어와 해양 및 해안 감시 분야에서 강력한 능력을 나타내는 다목적 상습상륙함(LHD)의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레오나르도는 전투 시스템, 해군 전투 관리 및 통신, 사격 통제 레이더, 전기 광학 센서, 최신 항해 시스템, 다양한 구경포, 미사일, 어뢰,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군함들을 생산 및 통합하는 방대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소나와 전자전 센서 및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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