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주군(USSF)은 11월 22일 캠프 H.M. 스미스에서 열린 미 우주군 인도태평양사령부 창설식에서 공식적으로 활동을 개시했으며 우주군인도태평양사령부(USSPACEFOR-INDOPAC) 초대 사령관은 앤서니 마스탈리르 장군이다.
미우주군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전투 지휘부에 병력을 제공하는 두 번째 구성 요소이자 해외 전투 지휘부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구성 요소이다. 작전별 관리 및 지원 기능에 대한 제10호에 따른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우주 운영 책임자에게 직접 종속된다.
B.찬스 살츠만 우주국장은 "이것은 우주군에게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가 우주를 합동군으로 정상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입니다. 오늘날의 다중 영역 전쟁의 특성을 고려할 때 우주 합동 팀과 긴밀하게 통합되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우주전용 현장 구성요소를 보유하면 관료주의 계층이 제거되고 다른 지원으로 사령관에게 병력을 제공하는 방식과 일치한다. 또한 USSF 구성요소를 INDOPACOM으로 활성화하면 명령 관계, 역할 및 책임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USSF 서비스 구성요소는 구성요소 수준에서 통합되며 전투 지휘관에게 하위 우주 사령관, 유기적 우주 계획 및 고용 전문 지식, 합동군의 작전 전투 우선순위 및 요구사항에 초점을 맞춘 우주 지휘 및 통제를 제공한다.
USSPACEFOR-INDOPAC는 우주 활동을 공유 운영, 활동 및 투자에 통합하기 위해 동맹 및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는 우주 전문가 간부를 USINDOPAC에 배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USSPACEFOR-INDOPAC는 인도양에서 남아시아와 동아시아를 거쳐 미국 서해안에 이르는 보안을 강화한다. 게다가, USSPACEFOR-INDOPAC는 지역 안정을 촉진하고 지역 내 미국의 파트너십을 발전시킨다.
앤서니 마스탈리르 미 태평양 우주군 사령관은 "오늘날 우리는 모든 구성 요소, 모든 영역에 걸쳐 공간을 통합하겠다는 약속을 두 배로 늘렸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임무는 간단합니다. 인도태평양의 전투기들이 모든 작전, 미국 우주 사령부, 정보 커뮤니티, 상업 공간에 걸친 능력과 같은 우주 능력에서 이용 가능한 전투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보장하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USSPACEFOR-INDOPAC은 USINDOPACOM 본부 및 미 태평양 공군과의 기존 항공작전센터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하와이의 진주만 - 히캄 함동기지에 본부를 둘 예정이다.
USINDOPACOM에서의 스탠드업은 다른 전투 사령부에 병력을 제공하기 위한 USSF의 청사진이다. 주한미군에 새로운 지원은 두 개의 추가 구성요소 야전 사령부를 설립하고 그것들을 연말까지 미 중부 사령부와 주한미군에 제공할 계획이다. 나머지 전투 사령부에 우주군 지원 구성요소를 구축하는 계획도 진행 중이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