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태평양함대는 LA급 고속공격잠수함 USS 스프링필드(SSN 761)가 2월 23일 부산에 기항한 것을 공개했다.

USS 스프링필드(SSN-761) 제원

전장 110m,전폭10m, 수상배수량약 6,080t, 수중배수량 약 6,900t, 추진동력:GE S6G 가압수로 원자로,속도:33노트이상, 무장:4 × 533 mm 함수 어뢰관, 10 × Mk48 ADCAP 어뢰 재장전, 수중발사 토마호크 미사일 block 3 SLCM,하푼 잠대함/대지 미사일,부유식 Mk67 기뢰, 이동식 Mk60 기뢰 탐지체계는 BQQ-5 패시브 소나,BQS-15 탐지 및 거리측정 소나,WLR-8 화력 관제 레이다 수신기,WLR-9 액티브 소나와 음향 유도 어뢰를 탐지하는 음향 수신기,BRD-7 무선 방향 표지기를 탑재하고 있으며,약 90일을 작전한다.

USS 스프링필드는 괌에 전진 배치된 5척의 로스앤젤레스급 원자력 공격 잠수함 중 하나이며 미 7함대 작전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운용되어 해상 기밀 작전을 수행한다.

미태평양함대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에 스프링필드의 선체 함교탑 측면에 한미 양국의 국기를 나란히 부착한 모습과 우리 해군의 환영 행사를 하고 있었다.

미해군 7함대 예하 잠수함부대에서 원자력 고속공격잠수함이 전개된것은 2022년 11월 3일 한.미 SCM 에서 협의해서 미국의 자산을 전개하는 것의 일환이다.

[디펜스투데이]

장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