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다국적 훈련 시 드래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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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다국적 훈련 시 드래곤 23
  • 장훈 기자
  • 승인 2023.04.1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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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과 4개의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는 3월 29일 연례 다국적 훈련 시 드래곤 2023의 훈련종료했다.

시 드래곤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통적 및 비전통적 해양 안보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작전하기 위해 대잠수함전 전술을 연습하고 논의하기 위해 고안된 미국 주도의 다국적 훈련이다.

5회째인 시 드래곤 23은 캐나다 왕립 공군(RCAF), 인도 해군(IN), 일본 해상자위대(JMSDF), 대한민국 해군( ROKN), 미 해군이 해상 순찰 및 정찰 항공기 (MPRA)가 집결했다.

3월 15일에 시작된 2주간의 첨단 대잠수함(ASW) 전술 훈련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국 동맹국 및 파트너와의 성공적인 통합 및 참여에 중점을 두었다.

미해군과 4개의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는 3월 29일 연례 다국적 훈련 시 드래곤 2023의 훈련종료했다.(사진:U.S.NAVY)
미해군과 4개의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는 3월 29일 연례 다국적 훈련 시 드래곤 2023의 훈련종료했다.(사진:U.S.NAVY)

마리안라스 연합 지역 사령관인 인 벤자민 니콜슨은 "시드래곤 훈련은 우리가 복잡한 전투 기술을 공유하고 연마하는 동안 강력한 다국적 관계를 구축하고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 지역에서 중대한 지정학적 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우리의 경쟁자들이 우리가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 규범과 법치주의의 한계를 계속해서 밀어붙이기 때문에 우리 군대 간의 상호운용성을 유지하는 것이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마리아나 제도에 있는 이들은 우리가 함께 방어할 수 있도록 준비시킬 뿐만 아니라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의 책임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저지한다."고 밝혔다.

태스크 포스(CTF) 72는  제 10초계 비행대대(VP-10)인 "레드 랜서"와 제 45 초계 비행대대(VP-45) "팰리칸"에서 두 대의 P-8A 포세이돈 초계기를 보냈다.

훈련이 완료된 후 편대는 모든 참가자 사이에 기록된 약 170 비행 시간으로 35개의 임무를 완료했다.

해상자위대는 올해 시 드래곤 챔피언십 벨트서 우승하여 모의 어뢰 배치 속도와 표적에 대한 4개의 공격에 대한 정확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CTF-72에서는 일본과 하와이의 미국 해군 해저전 센터 대표와 함께 등급을 매겨 승자를 결정한다. IN, ROKN 및 VP-45는 대회 기간 동안 다른 주목할만한 ASW 성능에 대해 추가 상을 받았다.

시 드래곤 23의 주요 목표는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팀 노력에 전념하는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와 함께 고급 ASW 통합 훈련의 높은 역량 시연 및 훈련이다.

인도의 안키타 샴부다스는 “시 드래곤은 매우 귀중한 훈련이다. 참가국의 ASW 팀에게 시스템의 상호 운용성을 보여주고 개선하고, ASW 절차를 이해하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라고 가 말했다. .

이번 훈련에는 미국 P-8A 포세이돈 외에도 RCAF CP-140 오로라, JMSDF 가와사키 P-1, ROKN P-3 오리온, IN P-8I 넵튠이 참여했다.

해상자위대 제1항공단 소속 토미오카 모토야. “가와사키 P-1 초계기는 일본에서 제작되었으며 우수한 대잠수함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양질의 안보를 계속 제공하려면 다른 국가들과의 협력과 훈련이 필수적입니다.”라고 말했다. 

훈련 중에 승무원들은 모의 표적과 연습 표적에 대해 ASW 진화를 조정하여 공중에서 목표를 성공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CTF-72의 일부인 VP-10의 레드 랜서스는 플로리다 잭슨빌에 주둔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오키나와의 가데나 공군 기지에 배치되어 있다.

CTF-72의 일부인 VP-45의 펠리칸도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주둔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 배치되어 있다. 배치 기간 동안 두 편대는 미 7함대 작전 지역 내에서 해상 순찰 및 정찰과 전구 지원 작전을 수행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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