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제51전투비행단, 오산 공군기지, 대한민국 공군 및 미 해병대 부대와 함께 제8전투비행단 대원들이 연합편대군 종합훈련23(KFT)에 참가했다. 연합편대군 종합훈련(KFT) 23은 한미연합훈련의 일환으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전투임무의 전술적 수행에 초점을 맞춘 연합훈련이다.
한미동맹의 일상적인 연례 훈련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중에는 미사와 공군기지의 제35전투비행단 전담정비부대인 제35전투전대대 정비병도 있었다.
훈련 9일 동안 12시간 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면서 "팬턴"는 연합 및 합동 훈련 출격을 위해 115대 이상의 F-16 전투기를 정비했다. 제 35비행단은 또한 필요에 따라 일상적인 유지 보수를 수행하고 각 임무에 훈련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에 충분한 임무 수행 가능 항공기가 있는지 확인했다.
연합편대군 종합훈련(KFT) 23은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양국 간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보장하기 위해 공대공 및 공대지 임무 훈련을 위해 한미군을 통합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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