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편대군 4월 종합훈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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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편대군 4월 종합훈련 결과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5.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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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제51전투비행단, 오산 공군기지, 대한민국 공군 및 미 해병대 부대와 함께 제8전투비행단 대원들이 연합편대군 종합훈련23(KFT)에 참가했다. 연합편대군 종합훈련(KFT) 23은 한미연합훈련의 일환으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전투임무의 전술적 수행에 초점을 맞춘 연합훈련이다. 

2023년 4월 19일, 군산 공군기지 제8전투비행단 소속 미 공군 정비사들이 주 공군기지 의 격납고에서 F-16 파이팅 팰컨을 견인한 후 정비를 위해서 견인차량을 분리했다. (사진:U.S.Air Force)
2023년 4월 19일, 군산 공군기지 제8전투비행단 소속 미 공군 정비사들이 광주 공군기지의 격납고에서 F-16 파이팅 팰컨을 견인한 후 정비를 위해서 견인차량을 분리했다. (사진:U.S.Air Force)

한미동맹의 일상적인 연례 훈련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중에는 미사와 공군기지의 제35전투비행단 전담정비부대인 제35전투전대대 정비병도 있었다.

훈련 9일 동안 12시간 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면서 "팬턴"는 연합 및 합동 훈련 출격을 위해 115대 이상의 F-16 전투기를 정비했다. 제 35비행단은 또한 필요에 따라 일상적인 유지 보수를 수행하고 각 임무에 훈련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에 충분한 임무 수행 가능 항공기가 있는지 확인했다.

연합편대군 종합훈련(KFT) 23은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양국 간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보장하기 위해 공대공 및 공대지 임무 훈련을 위해 한미군을 통합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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