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CH-47F 치누크 대형기동헬기 60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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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CH-47F 치누크 대형기동헬기 60대 도입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3.05.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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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부는 5월 11일(현지시각) CH-47F 치누크 헬리콥터 및 관련 장비를 독일 정부에 약 85억 달러에 대한 해외 군사 판매 가능성을 승인하는 결정을 내렸다. 
미국방안보협력국은 이 판매 가능성을 의회에 알리는 필수 인증서를 전달했다.

독일 정부는 60대의 CH-47F 블록 II 대형기동헬기 구매를 요청했다. 

독일은 60대의 CH-47F 치누크를 도입한다.(사진:디펜스투데이)
독일은 60대의 CH-47F 치누크를 도입한다.(사진:디펜스투데이)

T-55-GA-714A 엔진 140개(설치된 120개, 예비 부품 20개), 72기의 AN/AAR-57 미사일탐지경보시스템(CMWS) 72기 (60기 설치, 12기 예비), AN/ARC-231A 통신 보안(COMSEC) 무선기 284개 (240개 설치, 44개 예비), AN/AVR-2B 레이저 탐지 세트도 포함된다. 

AN/APR-39C(V)1 레이더 탐지 세트,AN/ARC-220 전자전방어(ECCM)기능이 있는 고주파수(HF) 무전기용 PPS(Precise Positioning Service)(SAASM 또는 M-Code 포함), 디지털 첨단 비행 제어 시스템(DAFCS), AN/APX-123A IFF(Identification Friend or Foe) 트랜스폰더, AN/ARN-147 초고주파(VHS) 전방향 범위 및 계기 착륙 시스템(VOR/ILS), AN/ARN-153 전술 항공 항법 시스템(TACAN), 항공 데이터 컴퓨터; AN/APN-209 레이더 고도계 시스템, AN/PYQ-10 단순 키 로더, KIV-77 모드 4/5 IFF 아플리케, KY-100M 협대역/광대역 단말 COMSEC 장치, AN/AVS-6 야간 투시경(NVD), IDM-401 향상된 데이터 모뎀, 공중급유 프로브,M134 도어건 마운트, 적외선 억제 시스템(IRSS), 엔진 공기 미립자 분리기(EAPS), 조종석 방탄 시스템(BPS)이다.

기체 하부 냉각시스템( Midas Underfloor COOLS), 확장장연료시스템(ERFS) 800갤런 및 500갤런, 전방 지역 급유 장비(FARE), 내부 및 외부 하중을 위한 고정 군수품/헬기 장비 및 화물 슬링 장비(HUSLE), 로터브레이크, 구조 호이스트, 로프 고속 삽입/사출 시스템(FRIES); 전자 광학 / 적외선 센서(EO/IR),조종사 충돌 방지 및 헬기 좌석, 스키, 구명보트, 깔짚 스트랩 및 부속품, 임무 장비(예: 정글 관통기, 쓰레기 바구니, 기체용 사다리, 공중 전술 추출 플랫폼(Airborne Tactical Extraction Platform, AirTEP), 특수 도구 및 테스트 장비, 지상 지원 장비, 기체 및 엔진 예비 부품, 기술 데이터, 간행물, 유지 보수 작업 지시/엔지니어링 변경 제안 (MWO/ECP), 수리 및 반환(R&R), 기술 지원, 감항 지원, 항공기 운송, 훈련, 비행 훈련 및 유지 보수 트레이너, 물류 및 프로그램 지원의 기타 관련 요소 총 예상 비용은 85억 달러다.

주요 계약자는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보잉사다.

독일은 나토의 군비확장 요구에 맞물려서 대규모 발주를 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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