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사와 자회사인 DSIT가 IMDEX 2023에 참가하여 토버스터 SP를 소개했다.
현대 해전에서 어뢰의 위협은 잠수함뿐만 아니라 수상함에도 복잡한 과제를 안겨준다. 어뢰의 능력이 발전함에 따라 보다 정교한 방어가 필요해졌다. 라파엘과 DSIT는 이러한 긴급한 작전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수상함을 위한 포괄적인 어뢰 방어 제품군이라는 라파엘만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혁신적인 제품군에는 매우 효과적인 블랙피쉬 및 모크피쉬 경보 소나(TDAS) 선체 장착 소나(HMS)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시스템은 함정이 바다에 있는 동안 지속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들어오는 어뢰를 능동적으로 탐지, 분류, 추적 및 경보하는 최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제품군에는 전략적으로 함정에 장착하여 다가오는 어뢰를 기만하고 무력화할 수 있는 라파엘의 획기적인 하드 킬 디코이인 토버스터 SP가 탑재되어 있어 함정이 기동하고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을 제공합니다.
토버스터 SP는 수동 어뢰와 능동 어뢰, 그리고 웨이크 호밍 어뢰를 모두 방어할 수 있다. 패시브 어뢰의 경우, 토버스터 SP는 함선의 음향 신호를 시뮬레이션하여 어뢰를 유인할 수 있다. 능동 어뢰의 경우 어뢰의 전파를 기반으로 거의 실시간으로 맞춤형 대응을 제공할 수 있다. 토버스터 SP는 들어오는 어뢰를 무력화하고 재공격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었다.
라파엘과 DSIT의 어뢰 방어 제품군은 수상함에 어뢰 공격에 대한 궁극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하여 해상에서 함정 운영자에게 질적 우위를 제공하는 화력을 배가시킨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