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필리핀 해군(?)과 타이푼 Mk30-C 차세대 해군 원격 무장 스테이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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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필리핀 해군(?)과 타이푼 Mk30-C 차세대 해군 원격 무장 스테이션 계약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3.06.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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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즈(RAFAEL Advanced Defense Systems Ltd.)가 미공개 아시아 해군에 차세대 해군 원격 무장 스테이션(NRWS)인 타이푼(TYPHOONTM) Mk30-C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수천만 달러에 달하며 5년 동안 이행될 예정이며, 계약 기간 동안 시스템을 추가할 수 있는 확장 옵션이 있다.

TYPHOON Mk30-C 차세대 해상 원격 무장 스테이션(사진:Rafael)
TYPHOON Mk30-C 차세대 해상 원격 무장 스테이션(사진:Rafael)

신뢰성이 높은 NGC Mk44S 부시마스터 30mm 기관포와 고급 탄약이 장착된 타이푼 Mk30-C는 다양한 위협을 방어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제공한다.

전 세계에 750여 대의 중형 구경 안정화 NRWS 시스템("타이푼" 제품군)을 설치한 세계적인 선도업체로서 라파엘은 공중, 해상 및 해안 기반 위협에 대한 솔루션으로 타이푼 Mk30-C 대응 UAS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푼 Mk30-C는 분당 최대 200발까지 사격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모든 NATO 표준 탄약을 발사할 수 있다. 탄창에는 190/380발의 준비 탄을 장착할 수 있다.

70도의 고도 상승과 ABM이 결합된 타이푼 Mk30-C는 한 번의 탄약 장전으로 최신 드론 위협을 포함한 여러 소형 및 중형 UAS를 격퇴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동기화된 스마트 다중 스펙트럼 센서, 무기 및 지능형 이펙터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첨단 AI 기술을 사용하여 매우 높은 명중 정확도를 구현하며, 이를 통해 자동 표적 인식, 분류 및 추적(ATR)은 물론 고유한 자동 사격 보정(AFC) 기능을 지원한다.

타이푼 Mk30-C는 온마운트 전자 광학 감독기와 최첨단 사격 통제 시스템을 통합하여 주야간 모든 기상 조건에서 효과적인 감시를 최적화하고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높은 수준의 안정화 및 조준 정확도를 통해 작고 빠르게 기동하는 표적에 대해서도 높은 명중률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감시 모드에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작동할 수 있어 함정에 다양한 임무 수행 능력을 제공한다. 

라파엘은 원활한 통합이 가능한 시스템의 개방형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고객 함정에 타이푼 Mk30-C를 설치하여 함정 자체의 CMS에 통합할 예정이다.
 
라파엘의 타이푼 제품군은 안정화되고 원격 제어되는 소구경 함포 시스템의 표준을 정립했다. 타이푼 무기 시스템 제품군은 7.62mm 및 0.5인치 기관총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기관총을 수용할 수 있는 가볍고 안정화된 RWS인 타이푼 Mk23과 미니 타이푼을 포함하여 동급 무기 시스템 중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무기 시스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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