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아이언 빔 해상 시스템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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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아이언 빔 해상 시스템 솔루션 공개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6.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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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즈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해양 방위 전시회에 참가하여 특별한 방위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라파엘은 IMDEX 2023에서 정교하고 다양한 해군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강조했다. 

라파엘 해상 IRON BEAM 시스템(사진:Rafael)
라파엘 해상 IRON BEAM 시스템(사진:Rafael)

특히 아이언 빔의 해상버전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2022년 3월, 라파엘은 국방부 국방연구개발국(DDR&D)과 함께 고출력 레이저 요격 시스템인 아이언 빔으로 가파른 궤도 위협에 대한 일련의 획기적인 실사격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라파엘의 해상 아이언 빔은 단거리 탄도 로켓, 드론, 다양한 크기의 무인항공기 등 다양한 위협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교전하고 무력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육상용과 마찬가지로 해상용도 아이언 돔과 같은 기존 방공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어 운동 방공 기능에 더해 상호 보완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방어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다.

해상용 IRON BEAM (사진:Rafael)
해상용 IRON BEAM (사진:Rafael)

라파엘 육상 및 해상 시스템 부문 총괄 부사장인 란 고잘리(Ran Gozali) 박사는 "진화하는 위협에는 역동적이고 진화하는 솔루션이 필요하며, 해군 아이언 빔은 이러한 방어 솔루션의 훌륭한 예다. 라파엘의 해군 포트폴리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며, 연구 개발에 집중하여 현재와 미래의 과제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빠르게 파악하고 있다. 이번 IMDEX 전시를 통해 해군 분야에서 가장 시급한 보안 과제에 가장 정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웨이엘의 우수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라파엘 또한 C-DOME 미션 모듈로 알려진 아이언 돔의 해상용 최신 구성도 선보였다. 이스라엘 해군에서 이미 테스트 및 운용 중인 C-DOME을 통해 RAFAEL은 지역 방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C-DOME 미션 모듈 개념을 개발하여 OPV, 보조 함정 및 기타 해군 지원 함정 및 자산을 위한 고급 솔루션을 제공하여 갑판 관통, 함정 선체 개조 또는 복잡한 플랫폼 통합 없이도 첨단 방공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C-DOME 해상 임무 모듈(사진:Rafael)
C-DOME 해상 임무 모듈(사진:Rafael)

다양한 해군 분야와 시나리오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심도 있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영역에서 전투에서 입증된 기술을 통합한 라파엘은 해상 지역 소프트 및 하드 킬 방어, 전자전, 미사일 타격 시스템, 원격 제어 무기 스테이션 등 파도 위와 아래의 모든 현대 해군 위협에 대해 해군의 방어 우위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유한 해군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통해 사용자의 요구 사항에 완벽하게 맞춤화된 다양한 조합의 배치가 가능하며, 최근 몇 년 동안 필리핀 해군과 FAIC-M 함정에 대한 전체 솔루션 제품군 공급 계약을 비롯하여 아시아 해군의 다른 임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여러 건의 중요한 계약을 체결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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