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탑재정찰용·서북도서용무인항공기 사업’은 이순신급 구축함(KDX-Ⅱ)에 탑재하는 함탑재정찰용무인항공기와 서북도서(연평도·백령도)에 배치하는 서북도서용무인항공기를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3~31년까지며, 총사업비는 약 5,500억원으로, 국내업체들과 합작한 해외업체이다.
노스롭 그루먼 - KAI가 한팀으로 참가하고, 쉬벨사-한화시스템과 합작을 해서 경쟁했다.
쉬벨사는 해군에 S-100 캠콥터를 공급한 경험으로 파리에어쇼에서 첫선을 보인 대형무인기인 S-300을 내세웠다.
이처럼 참가한 무인기는 S-300, RQ-8A 파이어 스카웃 ,MQ-8C 등 이었다.
RQ-8A Fire Scout는 함정에서 운용이 가능하도록 미 해군, 해병대, Northrop Grumman사가 개발한 수직이착륙 무인기(VT-UAV : Vertical Take off UAV) 이다.
RQ-8A는 전자 광학 및 적외선 센서를 내부에 탑재, 표적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 링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아군 함정에 제공한다.
제원
전장 6.88m, 로터직경 8.25m, 높이 2.83m, 최고속도 231.25km(+), 항속거리 203.5km, 비행시간 6시간, 운용고도 6km, 이륙총중량 2,550 pounds, 탑재장비 전자광학 및 적외선 센서 / 레이저 표적지시기
함정용 무인기인 MQ-8B Fire Scout는 약 600 파운드 정도의 외부 무장 장착이 가능하여 대수상 및 대잠 공격용으로 운용할 수 있다.
DASH 무인 헬기시스템에서 문제가 노출된 자동이착륙이 기술 발전으로 안정적인 자동 이착륙을 한다.
제원
길이 : 7.0 m, 높이 : 2.9 m, 이륙중량 : 3,150 lbs (1428.8 kg), 엔진 : 터보샤프트엔진, 속도 : 125+ knots
상승고도 : 20,000 ft (6.1 km), 항속시간 : 기본적재시 비행시간 8+ 시간 500 lb 적재시 총 비행시간 : 5+ 시간
오스트리아의 쉬벨은 파리 에어쇼에서 최신 제품인 캠콥터 S-300 캠콥터로 선정되었다.
회전익 무인 항공 시스템(UAS)으로 유명한 S-100 캠콥터 쉬벨은 이제 S-300을 개발하여 기술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
이 대형 무인기는 확장된 페이로드 옵션과 향상된 지속성을 약속하며, 육상 및 해상 영역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한다.
이제 쉬벨은 선정되면서 2024년 S-300의 첫 비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S-300 개발의 주요 목표는 육상 및 해상 작전을 위한 중량급 솔루션을 제공하고, 대잠전 능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유형의 레이더를 통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다목적 수직 이착륙(VTOL) 가능 UAV는 군을 위한 정보, 감시 및 정찰(ISR) 작전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S-300의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는 여러 하드포인트를 통해 다양한 페이로드를 수용할 수 있어 유연한 설치 옵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최대 250kg의 페이로드 용량을 갖춘 이 UAV는 이전 모델인 S-100과 동일한 지상 관제 스테이션 및 페이로드 핏을 공유하므로 운용자가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S-300 제원
길이 4.8미터, 높이 1.9미터, 폭 0.9미터,최대 속도 120노트, 순항 속도 55노트, 탑재 용량:최대 340kg, 50kg페이로드 :최대 24시간, 250kg페이로드: 4시간이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