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7월 17일 호우피해 복구지원
상태바
육군, 7월 17일 호우피해 복구지원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7.17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육군은 7월 17일 현재 장병 2,600여명과 굴삭기, 양수장비, 드론 등 장비 67대 투입(세종, 괴산, 문경, 군산, 부산 사하구, 서울 서초 등 총 85개소)들을 (오늘 지원포함) 누적집계 장병 4,400여명, 장비 172대를 지원하고 이다. 

특전사 야간 수색작전 (사진:육군)
특전사 야간 수색작전 (사진:육군)

주요 지원현황은 실종자수색지역 8개소 310여명(예천(5개소) 170여명, 아산 70여명, 부산 20여명, 대구 50여명)다.

오송 지하차도 실종자 수색작전(오전까지 실시)은 총 300여명(특전사 170여명, 37사단 장병 130여명)과 구난차량 6대, 양수장비 20대 등을 지원했다.

부대별 투입 현황은 32사단은 세종시 등 28개소 700여명, 굴삭기 2대, 35사단은 군산시 등 12개소 220여명, 37사단은 괴산군 등 11개소 800여명, 굴삭기 23대, 50사단은 문경시 등 32개소 790여명, 굴삭기 19대, 53사단은 부산 사하구 20여명, 드론 1대, 39사단은 통영 광도면 20여명 투입하고 있다.

특전사 야간 수색작전 (사진:육군)
특전사 야간 수색작전 (사진:육군)

주요지원은 실종자 수색, 주택 및 도로 토사 제거, 농경지, 비닐하우스 정리 등에 투입되고 있다. 

투입대기 부대는 31개 부대 장병 6,900여명, 항공자산 120여대,건설장비 굴삭기 등 4종 660여대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