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현지시각) 폴란드 국방부는 폴란드 군대를위한 장비 공급을위한 추가 계약을 승인 했다.
PAP가 군비 청과 PGZ로부터 통보받은 바와 같이, 여기에는 PGZ의 경 정찰 차량 공급과 새로운 중 보병 전투 차량의 제작 및 생산이 포함된다.
폴란드 국방부는 새 차량을 통해 정찰 부대에서 절실히 필요한 장비를 교체 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BRDM 차량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완전히 구식이 되었다.
로소막사가 공급하는 4륜구동 차량은 사실상 퇴역 시기가 한참 지난 일부 버전의 혼커를 점진적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국방부 장관인 마리우스 브와슈차크가 무기 계약을 승인했다.
폴란드 라디오에 따르면 여기에는 4x4 경 정찰 차량 납품 계약과 폴란드 군비 그룹의 새로운 중 보병 전투 차량 제작 및 생산 계약이 포함된다.
PGZ 통신 부서의 야첵 마투작이 PAP에 말했듯이, 계약은 거의 400 대의 4X4 LPR 경 정찰 차량 이다.
그는 "이번 계약은 기아자동차와 협력하여 경전술차량 제품군의 다양한 특수 버전에 대한 일련의 계약 중 첫 번째 계약이며, 납품은 2024~203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며 "총 계약 금액은 약 12억 즈워티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마투작은 LPR 4x4 차량이 기아에서 제조한 한국형 KLTV 차량 제품군의 다양항 계열화라고 얘기했다.
"이 차량은 첫 납품부터 폴란드 프로젝트를 위해 준비된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차체를 받게 된다.
향후 몇 년 동안 로소막은 차체 생산 기술 이전과 폴란드 군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구조 변경 도입을 시작으로 차량 부품 생산을 점진적으로 폴란드로 이전할 계획이다.
로소막 차륜형장갑차(KTO 로소막) 플랫폼 개발과 마찬가지로 우선순위 중 하나는 차량 사용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설계를 최대한 적용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아 KLTV에는 소총탄(STANAG 4569 표준의 레벨 I)을 방어하는 장갑, 225마력 엔진, 모든 차축에 독립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차량 지붕에 턴테이블이 장착되어 기관총이나 유탄 발사기를 장착할 수 있다.
PAP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세 번째 계약은 신형 차륜형 장갑수송차에 관한 것이다.
지난 3월 국방부 장관은 약 1,400대의 보병전투차량(BWP) 보르스크와 동반 차량을 포함하여 약 1,000대의 차륜형 신규 차량 공급을 위한 기본 계약을 승인했다. 차량은 후타 스탈로와 월라에서 제작할 예정이다. 국방부 장관은 HSW에서 행한 연설에서 폴란드 군비 산업이 더 무거운 차량을 만드는 임무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폴란드군에는 로소막 차륜형 장갑차 외에도 1960년대 소련에서 설계되어 지금은 완전히 구식인 BWP-1 보병 전투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디펜스24 폴란드의 보도에서는 현대로템의 8x8 차륜형 장갑차가 도입되는 것은 확실치 않다.
당사자인 현대로템도 아직까지는 폴란드에서 오는 제안에 대해서 아직 아무런 언급이 없다. PGZ이 할것인지 아니면, 현대로템이 다시 나와서 계약서를 작성할 것인지는 봐야 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