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PGZ 그룹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독점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그는 그중에서도 Perun 드론 파괴 시스템, 울버린 차륜형 장갑차(KTO Rosomak)의 새로운 버전, 통신 및 사이버 보안 시스템용 솔루션 등이다.

PGZ가 폴란드 엔지니어들이 설계한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이 솔루션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있다. 

바오밥-K 지뢰 제거 차량이나 원격 제어 포탑 시스템을 갖춘 신형 보석 보병 전투 차량과 같이 방금 생산에 들어갔거나 곧 생산에 들어갈 제품 외에도 드론 파괴를 위한 페룬 원격 제어 시스템과 시미아노비체-슬로브스키에서 개발된 로소막 차륜형 장갑차의 새로운 연장 버전(KTO 로소막)도 보유하고 있다.

PGZ는 통신 시스템용 독점 솔루션도 개발 중이며 사이버 보안 솔루션에도 관여하고 있다.

세이는 우리가 현재 연구 중인 몇 가지 예에 불과하며 향후 몇 년 내에 군대와 시장에 출시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PGZ가 연구 개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PGZ는 연구 개발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외국 경쟁사들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해외에서 가장 잘 팔리는 PGZ 제품은 피오룬과 그롬 미사일 세트와 MSBS 그로트 카빈이다. 광전자 및 열화상 제품과 초단거리 대공 시스템도 수요가 꾸준하고 고 워란, 보석, 바오밥, 크랩과 같은 HSW의 제품들이 곧 이 포트폴리오에 추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바스찬 흐바웨크 회장은 PGZ 그룹이 외국 파트너와도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PGZ의 가장 집중적인 협력은 한국과의 협력이다.

"우리는 수십 년 동안 계산된 산업 협력의 세부 사항을 결정하고 있다. K2 전차, K9 자주포 또는 천무 로켓 발사시스템의 폴란드 내 생산 목표뿐만 아니라 FA-50 전투기 서비스 및 기타 여러 제안이 협상 테이블에 올라와 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방향은 미국과의 협력 발전이다.

에이브럼스 전차뿐만 아니라 하이마스와 패트리엇 키트를 위한 미사일 생산 설립도 포함된다.

포즈난에 에이브람스 전차 역량 센터를 설립했다. 주문된 366대의 에이브럼스 전차 각각에 대한 서비스 및 유지보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유럽에 주둔하는 미군과 에이브럼스 전차를 구매하기로 결정한 우리 지역의 다른 국가들이 장착한 전차를 위한 유지보수 센터가 되려고 하고 있다.

PGZ가 영국 파트너와 협력하는 미츠닉 함정 공동 건조 및 나레우 프로그램과 같은 유럽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PGZ가 체결한 가장 중요한 계약중에 국가 안보의 관점에서 볼 때, 배저 1,000대에 대한 계약은 국경 보호에 사용되는 특수 쌍안경 수십 대에 대한 계약만큼이나 중요하다.

헬멧과 방탄 조끼 수천 개 계약의 실현에 대해 수천 개의 그로트 카빈, 수백만 개의 탄약 또는 마지막으로 미츠닉 프로그램에 따라 해군을 위한 차세대 프리깃함 3척 건조 계약에 있다.

세바스찬 흐바웨크 회장은 PGZ의 가장 강력한 측면은 그룹 계열사 직원들이다.

그들의 경험 덕분에 PGZ는 현대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구 및 구소련 장비에 대한 유지보수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우리가 최첨단 무기나 통신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방 및 소비에트 이후의 군사 기술을 서비스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역량과 경험 덕분다."라고 그는 말했다.

PGZ의 새로운 기업 인수 가능성은 향후 10년 동안 우리가 달성해야 할 야심 찬 과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그룹의 잠재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생산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지금까지 PGZ 외부에 있었지만 의무를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법인의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포즈난에 있는 세기엘스키 공장이 곧 PGZ 그룹에 합병될 예정이다. PGZ가 시장에 대한 경제적 및 법적 분석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룹의 역량을 강화할 다른 법인 합병을 위해서 시장조사를 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