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과 호주 공군은 탈리스만 세이버 2023 기간 동안 노던 테리토리와 서호주 전역의 기지에서 다중 영역 비행 임무를 수행했다.

탈리스만 세이버는 여러 영역과 광범위한 임무에 걸쳐 신속하게 전개하고 작전할 수 있는 미국과 호주의 연합 능력을 보여주는 호주 최대 규모의 양국 간 훈련이다.(사진:U.S.Air Force)
탈리스만 세이버는 2005년부터 시작된 호주와 미국 간의 격년제 대규모 군사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10회째이자 최대 규모로 13개국에서 3만 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했다.
탈리스만 세이버 23은 호주 공군과 미 공군 모두에게 광활한 지역에서 양자 간 훈련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규모로 민첩한 작전을 수행하는 특별한 도전과 기회를 제공했다.

탈리스만 세이버는 호주와 미국 간 최대 규모의 양자 훈련으로, 이번 훈련에서는 미 공군과 호주 공군 간 역대 최대 규모의 지리적 범위와 가장 복잡한 다분야 고난도 훈련이 실시되었다.(사진:U.S.Air Force)
"항공 태스크 그룹 사령관 피트 로빈슨 공군 준장은 "우리 입장에서는 이번 훈련이 훨씬 더 복잡하다.
북쪽과 서쪽에 걸쳐 펼쳐져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 도전 과제를 안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하지만 이것은 좋은 과제이다."
다윈 공군 기지를 출발한 연합 항공 구성원은 커틴 및 틴달 공군 기지로 이동하여 작전 및 지원 팀이 호주 북부와 서부 영공에서 신속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규모 병력 이동을 실시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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